검정색 스타킹에 구두 신고 출근해서 근무 시간에 슬리퍼로 갈아 신었당 점심시간에 혼밥하러 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막 따라오면서 아가씨~ 발 여기 부분(뒷부분) 빵꾸난 것 같아요 빵꾸났어요~ 하면서 따라옴ㅋㅋㅋ 아니라고 계속 10번 넘게 얘기했는데 빵꾸난 거 맞는 거 같은데~하면서 계속 따라오더라 말이 안 통하니까 어디든 들어가면 갈 길 가겠지 싶어서 편의점 들어갔는데도 편의점 안에서 계속 그랬음ㅋㅋㅋㅋ 보다못한 알바생이 이러면 안 된다고 막 뭐라 해줬더니 갔다ㅠㅠㅠㅠ 다음부터 그 편의점 갈 때마다 알바생님한테 하나씩 주고옴 감사해요 정말루.... 넘 불쾌해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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