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도 당연히 살빼고 싶지 살빠졌으면 하는 생각은 있지만
굳이 내가 지금 이 시기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살을뺴야하나 싶단말야
근데 마치 당연히 운동에 시간을 투자해야하는데 내가 게을러서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내가 내 관리하나 못하는 사람이라 살을 못빼는 사람인양 말하는게 너무 기분나빠
물론 살이빠지면 좋겠지만은, 굳이 불편함 감수하며 살을 빼고싶지도 않고, 나는 일상생활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
나 167에 78키로야 확실히 뚱뚱해.
근데 지나가면서 친구들이 내 팔뚝살 뱃살 만지고 놀리고 하는거 그런거 하나도 기분안나빠
물론 나의 치부라면 치부지만, 그런거로 기분나쁘지 않은데
살을 언제뺄거냐는둥, 너는 얼굴이 예뻐서 살뺴면 대박날것같은데 왜 살을 안빼냐는둥
내가 너였으면 맨날 굶고 운동만 했을거라는둥 이런얘기하는게 뚱뚱하다고 뭐라고 하는것보다 더 기분나빠
걔네 딴에는 '얼굴이 예쁘다'라는 칭찬을 해줬다고 느끼겠지만 상대방은 그렇게 받아들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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