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신입이 자꾸 나한테 회사 궁금한거 물어보는데

하...나는 파견나온거라

연차가 몇개인지, 어떻게 쌓이는지, ㅇ급여 명세서는 주는지

이런걸 물어보면 난 모른다구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런 회사 내부적인건 나한테 물어봐도 모른다고 해도 계속 물어본다..헤

아직 들어온지 얼마 안됐으니 그러려니 이해하려구 해도

저번에는 점심 때문에 새벽 1시에 카톡하고.......

내가 물론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한건 맞지만 당황스러울때가 많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아

[익인1]

새벽 1시?! ㄷㄷ

[글쓴이]

ㅎㅎ..응 이게 최고봉 당황스러웠다

[익인2]

예의없다 좀 새벽 1시 카톡은 지짜 엄청 마아아아ㅏ아어아ㅏ아아아ㅏ않이 친한 친구끼리나 하는거아닌가

[글쓴이]

그것도 내용이 점심!!!!!!!점!!!!!심!!!!!!!!!!!그것 때문에 하...............

[익인3]

진짜 친구네 친구 ㅋㅋㅋㅋ 그냥 딱 까놓고 말해 ~씨랑 나랑 친구 아니고 여기 학교 아니라 회사라고

[글쓴이]

하........... 너무 심란해 아직 들어온지 일주일도 안됐어.. 뭐라고 해봤자 화살은 나한테 오지 뭐.....

[익인4]

아...다른건 그렇다치고 새벽한시에 별 중요한것도 아닌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