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전화오면 내가 말하기 80 친구가 말하기 20이야 (내가 내말만 하는게 아니라 친구는 전화해서 말을 안해) 그러다가 얘기 끊기면 점심 뭐 먹었냐 이런거 잠깐 말하다가 친구가 나보고 다시 오늘 재밌는일 없었어? 이렇게 또 물어봐 그래서 내가 나 집순이잖아~ 너는 할 얘기 없어? 하니까 친구가 할 얘기가 없어 심심해 하길래 몇개 다른친구랑 있었던 일 이야기 조금하고 그런단말야 이게 계속 나만 이야기 하고 내가 이야기 새로 안꺼내면 먼저 꺼내지도 않는게 반복되니까 되게 서운했어 (자기 학교얘기나 이런거 나만 말하는 것 같아서 물어보면 응 학교에서 뭐한대~ 뭐 했어~ 하면서 안가르쳐주고 넘어가) 카톡방에서 바로바로 읽으면서 놀다가도 내가 얘기 안꺼내면 씹는게 일상인데 어제도 그러길래 나 : 맨날 나만 이야기 꺼내는거 가태'^' 친구: ?? 뭔소리야 나 : 내가 얘기 다 하고 새로 이야기 안꺼내면 안되는 것 같아서 친구: 아니ㅋㅋㅋ 없을 수도 있지 내가 니 남자친구도 아니잖아 바라는거 왜이렇게 많아? 이러는데 내가 바라는게 많은거야? 원래 안저러다가 요즘 힘들다고 내가 얘기하는 중에도 한숨 쉬고 (이야기 들어준다니까 궁금해하지말래 자기 프라이버시도 없냐면서) 그러는거 참다가 얘기한건데... 저러고나서 내가 그냥 미안하다고했어 사실 나도 요즘 좀 힘들어서 내가 예민한건가싶어서 물어봐 솔직하게 얘기해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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