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가 남친이랑 300일, 종강 기념으로 전주에 여행을 갔거든? 부모님한테는 과동기인 여자애들이랑 간다했대 근데 걔네 집안이 좀 엄한 편이여서 부모님이 영상통화로 옆에 친구 얼굴 좀 보여달라고 하신거야 걔가 당황해서 전화 끊고 옆쪽에 있던 여자한테 사정을 다 말하고 죄송한데 친구인 척 한번만 해주시면 안되냐고 부탁을 했대 그래서 다시 부모님한테 영통 걸어서 옆에 친구라고 말했는데 그 여자가 부모님한테 자기 친구 아니고 이사람 지금 남자친구랑 온거라고 얘기를 한거야... 지금 내 친구 완전 비상이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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