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 만들기 어렵고 만들어도 자꾸 다시 어색한 사이로 변하고, 무리에 끼는 것도 어정쩡하게 껴서 왕따도 평범한 것도 아닌 딱 그 중간인 바람에 정말 스트레스 받고, 모둠 짜거나 어디 소풍 가서 버스 둘씩 짝지어 타야 할 때 너무 괴로웠단 말이야 근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맨날 웃고 다니는 습관 하나만 들였는데도 친구 진짜 많아지고 친한 친구가 굳이 한 명일 필요는 없다는 걸 깨달았다 그냥 여덟 아홉명 정도 되는 무리에서 아무나 같이 다니고 짝하고 그러면 되는? 다 안 어색하고 친하니까!!! 무리에서도 나만 겉돈다는 느낌 없이, 누가 더 서열이 높고 그런 느낌 없이, 정말 다 평등하게 놀게 되고! 그래서 졸업한 이후로도 고등학교 친구만 40명 가까이 되는 애들 아직도 카톡하고 연락하면서 지냄 물론 방학 시즌 되면 다 같이 엄청 큰 별장 하나 빌려서 놀러 가기도 하고! 거의 학부 엠티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글의 중요한 포인트는 웃는 인상 하나로도 충분히 호감형이 될 수 있다는 거야 진짜 별 거 없더라고 나 예쁘지도 않고 마른 것도 아니야 오히려 머리는 곱슬에다가 시력 나빠서 안경 쓰고 얼굴 크고 몸집도 있는 편인데 그냥 웃는 인상으로 바뀌었다는 거 하나로도 친구들이 서슴없이 다가오더라 중학교 때 왜 그렇게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살았나 싶어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은 진실이야 정말 팩트!!! 그러니까 다 같이 웃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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