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긴글인데 읽어줄 천사 익인들 있어?? 흐잉 ㅠㅜㅠㅠ 원래는 언니랑 그냥 적당히 살았는데 대학교 같은 데로 가면서 이번 년도 같이 살게 됐거든 근데 너무 싫어... 우리가 약간 니가 만든 건 니가 처리. 이런 방식이라서 요리하면 요리하고 나온 음식물, 설거지 자기가 하는 건데 우리집에서 언니나 매일 요리하지 나나 다른 룸메언니는 거의 안하거든. 근데 자기가 요리해놓고 귀찮아서 안치우고 미루다가 음식물 냄새나고 너무 견디기 힘들어서 내가 치우고...후... 맨날 지쳐하고 자기가 일 뭐라도 하면 생색내고 나한테 화내길래 힘들어서 그냥 자잘한 청소 내가 거의 다 하거든 빨래나 청소기돌리기 설거지 뭐 이런거 우리 언니는 너무 짜증을 잘 내 언니 방이 베란다쪽인데 우리 집이 쾌적한 집이 아니라서 환기 잘 시켜야 되거든 그래서 방문 열었더니 자기 게임하고 있었는데 문 연다고 개뭐라하고... 이번 학기는 방 각자 하나씩 쓰지만 저번 학기 때는 나랑 언니랑 방 같이 썼었거든? 나는 학기중에 다음날도 1교시고 할 거 많아서 빨리 자야했어 언니가 게임을 엄청 열심히 하는데 자기 친구들이랑 보이스 하면서 한단 말이야 근데 나 자려고 하는데도 새벽 4,5시까지 하니까 하나도 못자고...그래서 좀 조용히 해달라고 하면 되게 내가 잘못한 것처럼 친구들한테 동생때문에 보이스 못한다고 그러고... 엄마아빠도 자취방이랑 집이랑 떨어져있어서 자주 못보니까 가끔 전화하시는데 엄마한테 전화와도 되게 귀찮아하더라? 그러면서 나보고 엄마는 날 더 좋아한다고; 아니 편애하는 게 보이면 모르겠는데 자기가 맨날 엄마아빠한테 짜증만 내면서 왜 잘 대해주길 바라는 건지 모르겠어. 물론 엄마아빠는 또 잘 대해주려고 노력하시고 계속 걱정하시거든.. 언니는 엄마아빠의 공부하라는 잔소리가 너무 싫대 근데 내가 봐도 언니 대학교 3학년인데 지금 해놓은 거 아무것도 없거든..? 영어도 한 것도 없고 방학 때마다 게임만 한단 말이야 이러는데 엄마아빠가 잔소리를 안할 수 있겠어?? 이래놓고 오랜만에 부모님계신 집 가서도 자기 혼자 방에만 있다가 아빠가 그냥 일상 말걸었더니 뚱하게 대답하더라 그래서 아빠도 화나셨는데 그냥 참고 잠깐 외출하셨거든 그 사이에 내가 언니한테 왜이렇게 혼자 기분이 안좋아? 이랬더니 자기는 뭐 매일 기분좋게 웃고 있어야 하녜; 그래서 언니는 매일 기분이 좋은 게 아니라 매일 기분이 나쁘잖아 이랬더니 또 뭐라 하더라.. 다시 자취방와서 언니 게임하고 있는데 내가 옆에 있다가 까먹고 방구꼈거든. 근데 자기 친구들이랑 보이스하는데 방구꼈다고 나보고 꺼/지라고 엄청 뭐라 한다음에 마이크 끄고 겁내 소리지름... 아 너무 서러워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 옛날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요즘은 진짜 상종하기도 싫어ㅠㅜㅠㅠㅠ 나같은 언니 둔 익인들 없니... 난 어떻게 해야해ㅠ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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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30대가 진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