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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9
이 글은 8년 전 (2017/8/06) 게시물이에요
최근에 아빠가 사고로 돌아가셨어. 이제 화장을 치르려 화장터에 가서 아빠의 관이 화장되는 그 통? 안으로 들어갈 때 진짜 그 전까지는 눈물도 안 났는데 너무 눈물이 나고 속상하고 미치겠는거야. 우리아빠가 살아생전 화상도 입었던 사람이라 또 다시 저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갔다 생각하니까 나도 죽어버리겠는거야. 내가 막 제정신이 아니라서 아빠 나 결혼하는 거 보고 가야지 막 울면서 말하고 그랫거든? 근데 다시 장례식장으로 돌아와서 그냥 잇는데 엄마 친구분이 나한테 와서 '너 막 아빠 나 결혼하는거 보고 가야지' 이거 명대사 잘 들었다~ 웃으면서 말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같이 화장터 안가신 분들도 많았는데 ㅋㅋㅋㅋㅋ 내가 꼬인건가 난 지금 너무 힘들고 그런데 자기는 웃으면서 비꼬는 건가 너무 화가 치밀어올라서 울면서 그 앞의 상차림 쓸어엎어버리고 울면서 뛰쳐나갔었거든? 엄마도 나 그런거 보고 충격이었는 지 따로 예의없다고 혼내거나 그러진 않으셨거든?  

 

 

그 사람은 이게 상 중에는 씻으면 안되잖아. 근데 막 엄마한테 친구들 앞에서 아 너 솔직히 냄새난다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런거 다 참았는데 내 친구한테 말하니까 딱 한명이 나보고 예의 없는거 맞다고 하더라. 우리엄마가 냄새난다고 욕먹었는데 왜 참아야해? 왜 그게 명대사라고 비꼼받아야해? 이게 생각이 꼬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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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쓰니한테 그 말 한 사람 진짜 생각 없다.
잘했어 쓰니야 그런 인간들은 본때를 보여줘야 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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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진짜 상을 엎어버릴 만한 깡이 있긴 했구나 라는 생각 들었다. 울면서 발악하고 사람들 다 보는데도 걍 자지러지듯이 깽판 부렸어. 물 좀 먹어보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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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 진짜 나였으면 진짜 정신이 아늑해서 어떻게 기절했을듯 너무 빡돌아가지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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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우리 쓰니 많이 힘들지 진짜 이렇게 밖에 위로 할 수 없는게 너무 힘들다 ,, 꼭 안아주고 싶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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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진짜 이해를 할 수가 없어 진짜 지금생각해도 어이가 없고 눈물만 나와 나 아직 학생인데 어쩜 그렇게 어른이란 게 말을 함부로 할 수 있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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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는 진짜 못참아 우리 삼촌 돌아가셨을때 일부러 막 분위기 띄운다고 고스톱 치고 웃고 그래서 나 진짜 화나가지고 밥상 엎었잖아 근데 그걸로 혼났다,,,, 진짜 사람들 왜 이렇게 말 쉽게해? 진짜 다 입 꼬매고 싶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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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외동이고 사촌도 없고 제일 가까운 내 또래가 칠촌이거든? 아빠쪽 친척들은 죄다 무식한 것들이고, 그래서 친구분들이 많이 오셨는데 난 정말 아 말이 잘 안나온다 나는 내가 막 중간에 졸도하고 식장옆이 큰병원이라 링겔맞고 오고 난리였어서 나한테 뭐라고는 못하시더라 전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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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하.,..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야 좀 만 쉬자,,,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많이 힘들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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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진짜 미친거아니야 생각이 없는건가 아니 왜그런느거지 잘했어 개념이라는게 안박혀서 그런가보다 진짜 힘들었을텐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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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솔직히 부모님 친구들도 다 계시고 아빠가 사업하셔서 주변 지인분들 다 와계셔서 아무리 내가 화나는 거 있어도 아빠 이미지때문에 다 참았는데 정말 다 망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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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 화나네 생각이라는게 있는건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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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똑같은 일 안당해본 친구한테 그런거 물어봐봤자 걔네는 쓰니마음 전혀 몰라ㅋㅋㅋㅋ예의 하나도 안없고 쓰니 잘못 단 하나도 없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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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걔한테도 너무 화가 나서 걍 연 끊자고 말해버렸어 너무 극단적일 수도 있는데 지금 내 멘탈이 멘탈이 아닌지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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