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울살고 남친은 천안 사는데 오늘 컨디션이 좀 안 좋았나봐 내가 오늘 천안 갔는데 몸이 안 좋아서 그런가 별로 안 반가워 하는 거 같고 원래 남친 친구랑 셋이서 놀기로 되있어서 만났는데 나한테 괜찮냐고 물어보진 않고 그냥 친구만나자마자 노래방가고 난 노래부르기 싫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친구가 싫어한다고? 눈치보인다고? 노래부르라 해서 노래도 부르고 술 마시러 갔다가 7시 쯤에 술집에서 나왔는데 몸이 많이 안 좋대서 술 집 나오자마자 일찍 파하자고 그래서 좀 섭섭했는데 그래도 머리 많이 아프다니까 내가 집앞까지 데려다 주고 나혼자서 천안 버스 1시간 시외버스 1시간 가고 있거든... 곧 군대가서 심란해 해서 서운한거 티도 못내겠고... 서운한 거 내가 예민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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