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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친환경 6일 전 N승무원 5일 전 신설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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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7
이 글은 8년 전 (2017/8/16) 게시물이에요
엄마랑 진짜 맨날 싸워 말로 

말이 너무 안통해  

진짜 내가 좀만 얼굴 살 찌면 못생겨졌다고 말하는데 

내가 그런말 좀 하지말라고 하면 자기가 그런말도 못하냐고 

화내고 진짜 이게 한두번이 아니야 

엄마는 시선의식도 너무 심해서 내가 옛날에 

살쪘을 때 싫다는 말까지 했었고 

살빼고 나니까 왤케 예쁘냐고 맨날 그런다? 

근데 그러면서도 나보고 옛날에는 얼굴보기도 싫었다고 말해 

나도 옛날부터 느껴왔었는데 엄마는 너무 외모지상주의고 

내가 그것때문에너무 스트레스 받게돼 

고3인데 내가 이런걸로도 스트레스 받고 맨ㄹ날 울고 

진짜말이 안통해 내가 잘 안우는데 맨날 엄마때문에 울어 

공부하느라 힘들고 솔직히 수능 얼마 안남아서 맘도 심숭생숭한데 

엄마때문에 너무 정신적으로 괴로워 

엄마랑 말만 하면 항상 다투고 솔직히 이건 내 잘못아니고 

백퍼 다 엄마가 잘못한건데 인정을 못해 

맨날 내 의견이 너무세대 아 진짜 이거 쓰면서도 짜증나고 

죽어버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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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머니가 지금 갱년기여서 그러실수도있는데 뭔가 쓰니 젊은 모습을 보니까 자기 젊은모습이 생각나서 기분 묘해서 그러시는 부모님들 몇몇 봤어 소위 말해서 다른 부모님들보다는 정신적으로 조금은 어리신거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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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근데 갱년기라서 그런것도 아니야 옛날부터 그랬어 원래 성격이 그래 나도 엄마를 사랑하지만 그걸로 극복이 안된다 진짜 힘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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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진짜 요새 가장 가까운 사이에서 내 자존감도둑이 많은거 같아ㅠㅠ 쓰니도 충분히 본인이 어떤지 아는데 자꾸 들먹이면 정말 고통스럽지.. 그런 엄마를 이해하라고는 솔직히 권유하고 싶지는 않다.. 충분히 잘 알고 있으니까 굳이 외모로 스트레스 주지 말라고 확실하게 말해봐! 정 그게 안 통하면 그냥 엄마지만 다 무시하고 한 귀로 듣고 흘러보네!! 그게 점차 익숙해지면 더이상 상처로 남지 않을 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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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조언 고마워 .. 나도 처음엔 엄마를 이해하려 했지만 이젠 이해 못하겠다 고3만 아니었으면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거같은데 수능스트레스 때문에 괜히 더 서럽네 ..ㅠㅠ 노력해볼게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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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있잖아,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내 경험으로는 사람 이해하는 게 때론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어. 엄마가 나를 미워해서 하는 소리가 아니고 외모도 이왕 신경 쓰면 좋은 거니까.. 이런 식으로 상대방 관계 때문에, 어떤 이유든지 난 아직 맘에 받아들일 수 없는 말들을 억지로 이해하면 결국 상처받는 건 쓰니 자신이야. 더구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과감하게 엄마든, 선생님이든, 친구든 나를 위해 내가 듣기 싫은 건 그냥 무시해버려! 겉으로 싸우자는 것도 아닌데 마음에 섬까지도 다 수용해버리면 정작 응원받고 으쌰 으쌰 오늘 하루도 열공해서 대견하다고 칭찬받아 마땅한 쓰니 맘의 공간이 부족해지는걸! 외모가 예뻐야 전부가 아닌 거 알지? 파이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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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말 말 예쁘게 하는 구나 아까만 해도 기분이 진짜 안좋았는데 네 댓글 보고 많이 좋아졌어 생각도 다시 해보게 되고.. 솔직히 이런 가정얘기는 가까운 친구한테도 얘기 하기 그런 부분이라 좀 더 힘들었는데 아예 모르는 사이지만 이렇게 위로 받으니 너무 좋다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이렇게 조언해주고 예쁜 말 해주는 너도 칭찬 받아 마땅하다고 말해주고 싶어 정말 고맙고 열심히 할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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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내가 요새 종종 드는 생각인데 가끔은 날 아는 지인이 아니라 익명이기에 편하게 위로 받을 수 있는 사이도 좋다고 생각해! 열심히 한다니까 내 마음도 정말 좋다, 다음에도 너무 맘이 힘들 때 익명의 힘을 빌려보길! 응원할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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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난 내성격자체도 약간 별로여서 엄마가 그렇게 얘기하면 나도 똑같이 얘기하고 막 그랬음 근데 내동생은 그런걸 잘못해서 사춘기땐 진짜 자살충동검사했을때 점수 너무 높게 나와가지고 학교에서 진지하게 상담하라 그럴정도였음. 지금은 우리둘다 아 그런갑다하고 대충 넘겨들어서 그나마 나아짐, 쓰니도 너무 신경쓰지말고 그냥 에효 뭐라시는거람 이러면서 머릿속으로 시냇물을 상상하도록 해봐 마음의 평온이 최고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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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그렇구나 처음에는 내가 뭐든 해결하고 엄마를 바꾸려고 노력했는데 이제와서 그게 불가능하다는 걸 알게됐어 너 댓글 보니까 내가 좀더 정신적으로 강해져야 될 거 같다고 생각했어 조언 고마워 큰 힘이 됐어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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