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이랑 휴가를 다녀왔어 나 빼고 친구들 다 술 별로 안 좋아하고 남자들이랑 노는 거 별로 안 좋아하고 반면에 나는 술 좋아하고 노는 거 좋아하고 클럽 좋아하고 그래 근데 내 친구들 한 명 빼고 다 남친이 없는데 우린 언제 남친 만드냐 막 그런 소리하면서 나한테 너는 진짜 왜 안 생기냐 그래서 만드려면 만들 수 있다고 클럽가면 왜 못 만드냐고 했는데 좀 적극적으로 페미하는 친구가 자기는 터치 없이 남친 만들고 싶다는 소리를 하는거야 그리고 자기는 그런 거 싫다고 하면서 되게 남자만 좋아서 터치하고 여자는 어쩔 수 없이 당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만드는 거야 그래서 아 싫으면 쳐 내면 된다고 나도 클럽가면 얼굴보고 받아주던가 쳐내던가 한다고 하는데 나를 되게 이상한 애 취급하듯이? 돌려까듯이 얘기하는거임... 왜 남자만 억지로 터치한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나는 부비부비하는 거 좋아서 가는거기도 하고 뭐...그런 목적이 있어서 가는 거기도 해서 서로 뭐 즐기자고 하는 거면 상관없다고 보는데 페미한다는 애가 그런 식으로 말하니까 되게 기분 나쁘면서 본인 스스로가 나한테 수동적 프레임 씌우는 것 같아서 기분 나빴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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