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학을 좀 멀리와서 타지에서 기숙사는 1년동안 살았고, 이번년도부터는 고시원에서 살았어 지금 2학년이야 기숙사 살땐 괜찮앗는데 고시원살면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어 사람들을 만나고있을땐 정말 놀랍도록 괜찮은데 혼자가 되면 너무 무섭고 두렵고 집에 가기싫고 가면 혼자 있을생각에 답답해 미치겠고 (혼자 있을 상상만 해도....) 가슴이 막 뛰고 잠을 쉽게 이룰수가 없고 불도 무서워서 못끄겠고 특히 제일 힘든생각은.. 내가 외동이거든 근데 갑자기 엄마아빠가 사고로 돌아가시면 어쩌지 하는 생각들면서 미칠것같고 상상만으로도 숨이 막히고 요즘 그나마 엄마아빠 있는 본가갈때 마음에 안정을 좀 찾는단말이야 근데 엄마아빠도 없으면 나 진짜 혼자잖아 그럼 나 인생 어떻게 살지 하면서 너무 캄캄하고 그냥 나도 자살해야겠다 그런생각이 자꾸들어 대체 왜이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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