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언니가 나 도넛 좋아한다고 만원어치 넘게 사줘서 아침에 먹으려고 집 가져와서 동생 몇 개 주고 냉장고에 넣어놓고 잤는데 일어나니까 없어서 어디 갔냐고 물으니까 아빠가 태연하게 내가 먹었는데 이러는 거야 진짜 듣자마자 속상해서 그걸 왜 먹냐고 말 하고 먹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남겨나 놓던가 왜 다 먹냐고 내 생일선물이라고 뭐라 하니까 짜증내면서 이미 먹은 거 어쩌겠냐고 맛도 없더라 이러고 엄마는 어디서 아빠한테 큰소리냐고 하고 나 진짜 서러워 당신들은 내 생일 선물은 커녕 말 한 마디 안 한 거 주변 사람 잘 만나서 여러개 잘 받았는데 내 베라 파인트도 자기들끼리 다 먹고 진짜 지금 학교 가는데 눈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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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친구한테 내가 말실수한건지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