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곧 내용임 친구라고 믿고 따르던 여자애가 상 또ㅇ라이야 난 20살 재수생이야 나 좋아하던 남자애 있었거든 걘 나랑 같은 학원 다니는 재수생이고 잘생기고 친절하고 공부도 잘해 걔랑 친한건 아닌데 같이 공부하는 시간이 길다보니 한번씩 얘기도 해보고 같이집도 몇번 갔었다 그러다 내가 6월말 쯤 학원을 끊었어 어쨋든 나는 걜 좋아하고 그런걸 내 고딩친구들 있는 단톡에 올리면서 고민도 상담하고 그랬어 그러다가 내가 오픈카톡을 페북에올렸고 그냥 말투만 봐도 딱 알거같은 애들이 톡이왔었어 그러다가 어느날 오픈카톡에 또 톡이 왔다 [학원 왜 끊었어?] 라고. 이름은 영수(가명)였고. (내 짝남 실명으로 왔어) 근데 익명으로 온 톡이니까 (자기 프로필로 온 톡이 아님/이름만 영수) 누구냐고 막그랬는데 말투가 그냥 ㄹㅇ내 짝남 그리고 나랑 있었던 일 얘기하면서 막 그때 웃겼잖아 ㅋㅋ 막 이러는데 와 진짜 영수구나 싶어서 그때부터 한 한달정도 자기전에 연락했던거같애 왜 오픈카톡으로 연락하냐고 그러니까 그냥 오픈카톡으로 다른애랑 연락하지 말라고 나랑하라고~이런식으로 넘기더라고 ㅋㅋ 내가 재수학원을 미술학원때매 못간지도 한 두달정도! 근데 학원 끊고 연락 와서 왜 재수학원 안나오냐고ㅠ그랬었으니까 연락하면서 얼굴은 안보고 그렇게 한달정도 연락했지. 솔직히 나는 진짜 카톡프로필로 연락하지는 않지만 점점 얘가 좋아지고 예전에 재수학원에서의 추억 그런게 생각나고 얘가 너무너무 친절하게 잘해주니까 그냥 진짜 카톡하자고 번호달라고 그랬거든 ? 그니까 갑자기 방을 나가더라고. ㅋㅋ 엥 ..이런적 몇번 있었는데 내가 자꾸 그래서 나간건가 아쉽기도 하고 허무해서 뭐지.. ㅋㅋㅋ그러고 있었어 그때가 7월이야 그러고 오늘 새벽에 장난으로 친구랑 오픈카톡 마지막으로 올리고 이제 지워야징!!! 하구서 올려쩌 영수가 본다면 톡 해주길 바라는 맘도 있었지 근데 아침에 톡이 왔다 난 영수 톡방을 안지우고 있어서 영수가 뭐라고 이름을 바꿔서 톡을 보내도 그 방안에 톡이 와 근데 이번엔 익명 아니고 실명으로 자기 카톡 프로필로 카톡이 오더라 지워지지않은 영수와의 카톡방에 말이야 내 고딩때 친구가 톡이왓어 ㅋㅋ [ 메롱 새벽에 안자고 뭐하냐 ]이런식으루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가 되려나 오픈카톡에 A가 톡옴 - 오픈카톡을 만든'내'가 방을 나가지 않으면 카톡방 그대로 유지 - A가 톡방을 나갔다가 다른이름으로 들어와도 A와의 기록이 지워지지 않았으므로 나에겐 전에 톡한 기록이 남아있고 이름만 바뀐채 톡을 이어가는거임. (A가 톡방을 나갔으면 A의 톡방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깨끗하겠지) 긍까 더 쉽게 말하면 내친구가 영수인척하고 나랑 톡한거지 한달동안 내가 단톡에서 지들한테 고민상담이나 힘들었던거 짝남이랑 좋았던거 얘기한걸 이용해 영수인척 할수있었던거고 같은 여자면서 여자를 홀리는 온갖 말을 하고 재수 힘들다고 입시미술 힘들다고 그럴때마다 영수인척 위로해주고 그랬던거지 그것도 모르고 나는 그거 자랑하면서 단톡에 몇번 말했던 기억이 있네. ㅋㅋ배신감이고 뭐고를 떠나서 소름돋아 싸이ㅣ코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톡 내용 읽어보면 가관이야 진짜 영수거든 그리고 다정다감한 말투며 설레는 그런거 있잖아 그런걸 어떻게 나한테 보내면서 두달을 속여? 한달은 톡하면서 속이고 나머지 한달은 그냥 말안하고 있었단 거잖아 나 어떡해 ㅋㅋㅋㅋ여자애한테 설렌 내가쪽팔리기도 한데 너무 화나고 ㅋㅋㅋㅋㅋㅋ걔가 무서울 지경이야 단톡에 있는 애들 다 아는줄 알고 더 식겁했는데 걔혼자 벌인 일이래 애들도 지금 당황했구 영수한테도 너무미안해야하고 나한테도 미안해야 하잖아 근데 말한마디 없더라 내가 캡쳐해서ㅠ보내주니까 오해라고만 함 사과안하고 끝까지 거짓말 치는거에서 이미 정이 떨ㄹ어졌고 또ㅇ라이라는거 싸이ㅣ코라는거 알았어 진짜 세상에 믿을사람 없는거같에 이번일 계기로 나는 오픈카톡 이런거 안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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