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긴가민가했는데 최근에 너무 신기해서 알게됐어 어릴 때 겪은 건 그냥 아침에 등교할 때 나가면서 방 쓱 보잖아 근데 그때마다 눈에 밟힌 게 꼭 그날 학교에서 필요한 거? 이건 좀 미약해서 그닥 신경 안 썼고 중고등학교 가서 든 촉은 사람 보고 쟤랑 싸우겠다 싶은 거 이게 평소에는 전혀 모르고 랄랄 같이 다니다가 꼭 꿈에서 걔랑 싸우더라고 그 이후에는 걔가 나한테 못된짓 하거나 친구한테 하거나... 그런 일이 잦았어 그리고 몇몇 신기할 일 뽑자면 고삼 때 성적이 좋건 안 좋건 그거랑 상관없이 쟤는 되겠다 쟤는... 안 되겠다 이런 게 딱 떠올랐거든 전교일등도 대학 다 떨어지고 성적 그닥인 애 정시 대박나서 서울대 가고 그런 거... 친구들한테 쟨 왠지 서울대 갈 것 같은데 재수는 안 할 것 같아 라고 했을 때 다들 취급했는데 나중에 다들 와서 나한테 어떻게 될 것 같냐구 물어봣어 대학 와서는 내가 되게 좋아하는 학생회 언니가 있는데(너무 착해서 동기들 다 좋아함) 그 언니랑 딱 어울리는 악세사리를 발견해서 선물로 주고 싶은데 그닥 친하지 않아서... 생일로 줘야겠다 싶었거든 나 말고 같이 잇던 애들도 그렇게ㅜ생각했는데 페북도 없어서 아무도 생일을 모르는 거야 그래서 어떤 애가 카톡으로 물어봣는데 내가 딱 1128이 떠올라서 11월 28일?! 이랬는데 2초 이따 11월 28일이라고 답장왔어 애들은ㄴ 왜 아는데 모른 척 햇냐고 그랬는데 좀 횡설수설하지 걍 그런 것 같다고,, 그리고 감이 뭐 신기있는 건 아니고 그 언니는 내가 되게 좋아해서 자꾸 생각하다보니 맞춘 것 같다고 생각중(난 미래 내다보는 건 아니고 진짜 가까운 일만 똑 떨어지게 맞추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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