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익은 작년 고3 때 정말 스펙타클한 입시를 거쳤음 1. 수시 올인이었는데 수능을 2주 남기고 all 불합격(실화) 2. 심지어 마지막으로 떨어진 학교가 제일 가고싶은 곳이었음 멘탈 완전 털림 3. 수능을 준비해본 적이 없음. (혹시나 만약을 대비해서 9월에 수시 접수 끝나자마자 탐구 공부를 시작하긴 했는데 시간이 턱없이 모자람... 가장 중요한 국영수는 6모 9모를 모두 망친 상태) 4. 마지막 불합격 통지를 받은 다음날부터 각성하고 공부 계획 짬. 5. 남은 2주동안 1주는 부족한 개념 채우기, 1주는 수능장 실전감각을 기르는 훈련을 함 6. 너무 불안한 상황이었지만 나를 믿고 2주동안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7. 수능 전날 생리 터짐ㅋ (생리통 매우 심함) 8. 핫팩의 도움을 받아 겨우겨우 수능 치름 9. 수능에서 인생 최고점수 받음 10. 아까 2번에서 말했던 학교 정시로 합격. 지금 17학번으로 재학중 물론 엄청난 운빨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 같지만.. 진짜 스펙타클한 입시가 아니었나 싶음 올해 불안한 마음으로 입시 치르고 있는 모든 익들 내 기운 받아가서 18학번이 되길 바라!!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