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20대 중반이고 혼자 살아. 자취하는데 우리 집 구조가 좀 특이해. 건물이 오래 되서. 집 현관문 오른쪽에 우리집 창고? 랑 연결 된 창문이 잇는데 그게 잠굴 수가 없어. 그리고 거기 창고가 되게 작고 에어컨 실외기 놓을 곳이 없어서 거기 두고 있거든. 에어컨 실외기 외에 아무것도 없어. 그렇기 때문에 그 창고를 열어보거나 들어갈 일이 전혀 없어. 근데 얼마 전에 집 주인 아저씨가 우리 집에 누가 찾아와서 내 번호를 물었다는 거야. 그래서 알려주지는 못하고 연락처를 받아왓는데 택배를 내가 잘못 받았다고 했대. 난 주말에 쉬고 평일에만 일하는데 출퇴근 거리가 좀 되서 매일 일찍 나가고 좀 늦게 들어오거든? 그걸 듣고 내가 문자를 보냈는데 대뜸 밤 10시쯤 전화가 와서는 아줌마가 막 화를 내는 거야. 남의 물건을 받아놓고 왜 연락을 안하냐, 찾아가도 문을 한 번 안 열어주느냐. 그래서 저는 택배 시키지도 않고 받은 적도 없고 집에도 잘 없습니다. 하니까 무튼 받아간 물건을 주래. 그래서 받은 적 없다고 얘기했어. 그랫더니 계속 화내면서 무슨 소리냬. 택배 아저씨가 주소 거기로 적혀 있어서 우리 집 갖다줬다는데. 그걸 듣고 내가 그럼 내가 주말에 집에 있으니 우리 집에 와보시라고 했지. 그러니까 택배 아저씨랑 왔어. 자기 쉬는 날인데 왔다면서 엄청 투덜대더라? 그래서 저는 아저씨 처음 뵙고 물건 받은 적 없습니다. 하니까 뭐 보여주면서 주소가 여기로 적햐서 제가 분명 갖다드렸어요. 그럼 제가 택배를 가졌겠어요? 아님 배달을 안했겠어요? 이러시는데 현관 앞에서 싸우다가 문득 생각난게 나 에어컨 틀어놓으면 그 창문을 열어놓거든? 실외기 열기 때문에. 그 때 누가 택배 상자를 거기다 던져준 적이 있어서 그거 생각나가지고 거길 열어봣거든? 근데 물건이 딱 거기 있는 거야. 그것도 실외기 위에. 그래서 그걸 꺼냈지. 여기 넣어두셨네요? 하니까 자기가 까먹었었던 것 같대 택배아저씨가. 내가 택배 바로 안주고 주소 보니까 우리집으로 되어있고, 이름 다르고 연락처있고, 거기다 넣어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넣은 건 아저씨고 싶어서 나도 따졌지. 여기 열어볼 일도 없고 들어갈 일도 없고 만약 제가 없어서 문을 안 열었다면 여기 던져놓을 게 아니라 아저씨가 택배 주인에게 연락을 하셨어야죠. 그리고 그쪽도 무슨 택배인지는 모르지만 주소를 잘못 적었잖아요. 했는데 그거가지고 물어내라고 며칠 내내 싸우다가 결국 반을 내놓으라는데, 무슨 물건인지도 모르고 택배는 줫는데 뭘 물어내라는 건지도 모르겠어. 진짜 화나. 다른 곳에도 글 쓸 거야. 나 잘못한 거 하나라도 잇는 거야? 내가 글재주가 너무 없어서 제대로 얘기했나 모르겠네
택배 전지역 5kg까지 38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인스티즈앱
얘들아 30대가 진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