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디다가 얘기할곳도 없고 그래서 여기다가 써 진짜 짜증나서..; 우리집 원래는 잘 살았거든 아빠가 좀 작은 중소기업 이사정도였으니까 근데 나 6학년때쯤에 (지금 고3) 아빠가 어디 돈 빌려주고 사기 당하고 욕심부려서 돈 진짜 다 날렸거든 엄마가 하지말라고 밤마다 말렸는데 (우리 모르게하려고 근데 난 밤에 깨서 엿들었었지) 끝까지 지고집부려서 하더니 내 적금통장 우리동생 적금통장 집 다날리고 참..할말이없다 그래서 일터지고 한 1-2년간 나 우리동생 통장, 현금이런거 혹시 아빠가 몰래 들고갈까봐 갖고다니고 진짜 불안했음 맨날 소리지르고 싸우고 그렇게 5년지남.. 나랑 엄마는 빡쳐서 말한마디도 안하고 우리동생만 아빠 불쌍해서 같이 이야기하고 그냥 그러는중 걘 잘 모르니까 아빠만행 대충다 아는 나는 진짜 왜 이혼안하는지 모르겠고 지금도 정신못차리고 자기 일 조금 있으면 성공한다고 허세부리고 돈 진탕쓰고 돈도 못벌면서 택시타고 다니고 술마시고 자기 형제들한테도 돈 다빌리고 못갚아서 추석 설날 이럴때 아빠빼고 엄마 나 우리동생 같이 친가감 우리엄마는 무슨죄야 잘은 모르겟는데 엄마가 대신 사과하는것같았음 엄마도 대단한게 그래도 챙길건챙겨야하는거라면서 6년째 그렇게 혼자 친가방문중.. 아무튼 그런데 오늘 집에 친척들 오셨는데 무슨 누가보면 자기가 번 돈으로 엄마가 요리하고 집도 자기가 산 집이고 뭐 그런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더 내와라 왜 이렇게 조금 주냐 더 시켜라 도와주는 숙모들한테 그냥 와서 앉아라 이하고 계심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이 없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왜 저러시는거..? 아니 가부장은 자기가 뭐 경제적으로 독점하고 잇거나 그런 능력이 있어서 우리엄마가 의지하고 있을때 부릴수있는 진상짓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은 뭐야.. 진짜 빡쳐서 할말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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