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다보니깐 요즘에는 얘가 없으면 어떡해야할까라는 생각만 하게되더라

같이 있는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지만 동물의 시간은 너무 빠르다? 주위 사람들도 전에나 요즘 강아지들 무지개다리 떠나보낼 준비 할 때는 마음이 정말 쿵 한다던데 항상 내 옆에만 있었으면 좋겠지만 이건 너무 욕심이겠지ㅠㅠㅠ오래오래 건강하게만 살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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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쟁나면 강아지랑 마지막까지 꼬옥 안고있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