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때부터 생리대부끄러워하는걸 이해못했음

지금도 이해 못함.. 대놓고 광고하지는 않아도 화장실갈때 그냥 들고갈수있는것같은데.. 어른들앞이라면 조금 신경써도 친구들앞인데 꼭 숨겨야하나?ㅜㅜㅜㅜ 

휴지같이 꼭 필요하고 자연스럽게 쓰는건데 남자애들있다고 옷속에 주머니속에 몰래 숨겨서 화장실갈필요없다고 생각해.. 

내가 이상한건가?ㅠㅜ 난 성인이 된 지금도 그냥 손에 들고 다녀...! 

내 주변남자애들은 봐도 그냥 그러려니 해줘서 고맙긴해 간혹 뭐라고 하는 남자들이 있지만...

[익인1]

나도 별 생각 없음 오히려 남들이 숨겨서 들고가! 이러니까 부끄러워지는 기분이야

[글쓴이]

마자ㅠ 생리대라는 말을 입밖에도 못내게 하고..... 심지어 남자친구한테 생리하는거 말하냐고 조심스럽게 의견 묻더라... 난 당연히 얘기하는데..! 내가 심리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힘들때니까 서로 조심하기위해서 말한다고 했는데 이해못하겠대...또륵..

[익인2]

나도나도ㅎㅎㅎ 잘 안 부끄러워함ㅜㅎ

[글쓴이]

나두...그랴서 생리대 그냥 손에 들고다니면 애들이 막는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나듀! 근데 애들이 불편해해서 마법이라고 말하게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