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인간관계를 실패해본 경험이 너무많아 이친구랑은 평생 가겠다 생각한 사람들이랑 절교한적도 있고 그런 일들 때문에 내 성격에 문제가 많다라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어 또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지금 그 친구들이랑 지내고 있고 그 친구들에게 선물이랑 편지들도 그 친구들한테 받았고 그게 진심인걸 알고 있는데도...뭔가 마음이 허해 그래서 그 친구들한테 너무 미안해 그리고 또 생일축하글이 얼마나 달릴지 보면서 내 인간관계의 정도를 또 체감하게 될까봐 두렵기도 하고 해서 너무 우울하다... 왤케 어제부터 마음이 안좋고 우울한가 했더니 생일 때문이었어 그리고 사람들이 축하해주는데도 뭔가 생일을 축하받는게 익숙치가 않아ㅠㅠㅠ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근 몇년동안 이러는거같아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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