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과민성대장염인가 그게 어렸을 때부터 있어서 긴장 조금만 하면 배가 너무 아프단 말이야 근데 내가 원래 초등학교 때까지 살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전학을 갔어 그런데 그 학교에서는 이미 애들끼리 다 아는 상태니까 서로 친하더라고 근데 나는 거기서 이질감 들고 학기 초에 그런 것 때문에 너무 긴장을 해서 쉬는 시간에 화장실을 가서 큰일을 봤어 근데 중학교 화장실이 진짜 완전 옛날 화장실처럼 푸세식밖에 없고 너무 좁아서 조금만 싸도 냄새가 난단 말이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일을 봤는데 냄새는 당연히 나잖아 근데 갑자기 밖에서 여자애들이 야 누가 똥 쌌나봐 진짜 더럽다 이런 말을 하기 시작하는거야 그러면 나는 어린 마음에 너무 당황스러워서 바로 밖에 나가면 나인게 티가 나니까 안에 그냥 가만히 있었어 그런데 그 냄새가 나는 칸을 아니까 밖에서 어떤 여자애가 내 명찰을 보고 이름을 본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나가서 자기반 가서 몇반에 누구가 똥을 쌌다고 소문을 내더라고 그리고 다음 쉬는시간에 그 반 남자애가 와서 너가 ㅇㅇㅇ야? 너 화장실에서 똥 쌌다며? 이렇게 물어본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나는 어린 마음에 아무말도 못했지 그리고 그 다음날 학교 가니까 똥(이름) 이렇게 이름을 부르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그래서 그 때 이후로 학교 화장실에서 큰일 못보고 항상 집에서 봤어...진짜 트라우마였는데 걔네는 아무렇지도 않게 잘 지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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