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개 정말 좋아했었는데 옆집 개때문에 하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오히려 키우기싫어졌어,. 그냥 복도에 나오기만 해도 계속 짖고 저번에는 옆집 아저씨가 집에 들어가려고 문여니까 그사이로 달려 나와서 우리 엄마한테 돌진했대 엄마는 밑에 층까지 도망가고; 엄마가 어릴때 개한테 물린 기억때문에 개만보면 식겁하거든 지금도 거의 10분넘게 짖고 있는 중.. 늑대울음처럼 아우우우~ 거리면서 아 스트레스 받아 복도에 개짖는소리 계속 울려퍼지고 있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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