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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
이 글은 8년 전 (2017/12/17) 게시물이에요
특정 문제는 아니고 그냥 내 요즘 정신상태라던가 좀 들어줄 익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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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가 들어줘볼게! 도움은 될지 모르겟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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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고맙지!ㅎㅎ 사실 내가 이번년도에 친구랑 두 번 연을 끊었는데
나는 항상 대인관계에서 싫은 말을 안 하는 스타일이고 화도 잘 안 내 그래도 선을 넘으면 딱 잘라내는데
이번에 연 끊게 된 뒤로 정신건강에 너무 큰 타격이 오더라고..연을 끊어도 계속 그 친구들과 마주치니까
짜증나는 일들이 생기고 그것들 때문에 사소한 것 하나하나 스트레스고 트라우마가 남으니까 새로운 친구 사귀게 되는 게
두려워졌어.내년이면 고등학생인데 너무 걱정이 되더라고..지금 내 옆에 남은 친구들은 다 좋은 친구들이지만 뭔가 다 내려놓고 싶은
심정이라고 해야 하나..하여튼 복잡해 겉으로는 밝은 척 하면서 티는 못 내고 누구한테 의지하는 건 내가 납득을 못 해
이게 뭔소리일까 싶지만 의지를 한 번 해 버리면 그 사람이 떠나면 이제 의지할 곳도 무너지는 거잖아 그래서 그런 것 같아
갑자기 모든 게 허무해져서 무엇때문에 사는가 싶기도 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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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음 사람한테 상처받는 거는 사람으로 잊으라고 하잖아. 원래 우리는 다 상처를 받고 상처를 주기도 해. 그리고 친구라는게 서로 상처를 줘도 그 상처를 다시 보듬어주고 이해해주는게 친구라고 생각해. 인간관계에서 정말 한번더 서로 마음상한적없이 가기란 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우리는 다 다르니까. 이런 생각이 하루아침에 바뀌고 고쳐질게 아니란거 알아. 그리고 엄청 어려운 일이지.
쓰니가 주변사람들한테 집이되고 싶어하지않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물론 너는 좋은 사람이야. 그런데 무조건 모든걸 너가 엎고 해결하려고 하지마. 어디서 봤는데 사람이 본인을 위한 선물을 사는 것보다 남을 위하는 선물을 사서 그 사람이 기뻐하는 걸 보면 그 행복이 훨씬 배가 된다고 읽었어. 이거 처럼 인간관계에서도 서로 돕고 도울 수 있게 해주는 게 중요한거 같애. 친구가 도움이 필요해보이는데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참 슬픈거거든. 그니까 남들한테 의지하고 기대는 걸 너무 두려워하지 말라는 얘기였어. 그리고 끝을 두려워하지마 끝을 두려워하면 뭐든지 시작은 두려운 법이고 무엇이든 끝은 오게되어있다는 말을 수도 없이 들어봐서 이런 말 하기도 민망하지만 그래도 그 끝을 생각하는 거 보다 순간순간을 끝이 오기전에 소주아게 보내는거에 더 집중하는ㄱ 좋지않을까. 그래도 무엇이든 너가 한 선택이고 그 끝을 보기까지 단한번이라도 좋았던적이 없다라고 단정할 수 없듯이 무언가 너한테 남겨졌잖아. 음, 나도 여기까지 말하면서 뭔 말을 하는지 나도 이해가 안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 내가 국어가 좀 안좋다
그리고 남한테 싫은 소리하고 너의 의사를 밝히는거에 당당해져! 싫은 소리가 옳은 말이라면 당연히 해줘야지. 네 인생인데 뭐 어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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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답글을 늦게 봤네 고민 들어줘서 정말 고마워!! 주변 사람에겐 하기 뭐한 말이라 익명으로
올린건데 좋은 조언을 받고 가는 것 같아ㅎㅎ 익이 해준 말 꼭 기억하고 지낼게!! 다시 한 번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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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너무 두서없이해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더 이상 걱정하는 일 없기를 바래 진짜로! 인간관계가 나도 겪어보니까 너무 머리아파서 최대한 신경안쓰는 쪽으로 살고 있어 너릉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이라도 이세상에 있으면 너는 축복받은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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