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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919
이 글은 8년 전 (2017/12/29) 게시물이에요
그렇지? 

수면제도 먹을건데 

 

 

나 좀 잡아줘 얘들아 제발.. 

나 관심 끌려는게 아니라 그냥 누구라도 내가 죽고 싶어한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내가 스스로 죽는걸 성공한다면 나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어려운일을 해냈다고 안도해줘 

그리고 아픈것을 무엇보다 싫어했던 내가 택한 이 방법을 통해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헤아려줘 

겨우 이런일 때문에 죽으려고 하다니 하고 비웃겠지만 

죽는다는 말이 그냥 한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서워 

나 지금 이렇게 힘들어  

내가 이 상황을 벗어날 방법이 없어 

어떻게 하든 끝은 자살일 것 같아 

난 내가 너무 걱정돼  

내 주위 사람들은 내가 우울하다는걸 아무도 몰라  

나 때문에 짐을 지게 될테니 떠날거라는 내색 안하고 싶었어 

고등학생인데 오늘도 학교를 못갔어 

학교라도 가면 재밌을텐데  

아침에 눈 떠지는게 정말 꿈이였으면 좋겠더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나는 생각할게 너무 많아 

내가 너희보다 어리지만 지금 내가 갖고 있는 고민은 

단순한 학업, 친구문제 이런 문제들이 아니야 

나 살고 싶은데 살아 행복할 자신이 없어 

제발 누가 나한테 죽는거 아프다고 좀 말해주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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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괴로워서 깨지 않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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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2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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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 엄마 어릴때 연탄 피우던 시절에 큰삼촌이 자다가 죽을뻔 했대 근데 할아버지가 업고 나왔대 고통이 없으니까 계속 잤지 않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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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그 생각했는데 아마 깨지 않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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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중간에 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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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수면제도 왕창 먹고 자면 되지 않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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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요즘 수면제는 구토유발 성분도 들어있어서 왕창 먹어도 힘들기만 해 세상에 편한 죽음은 없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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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아니니까 그러지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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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그럼 번개탄 피우고 수면제 몇 알만 먹으면 되려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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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난 그렇게 하려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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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쓰나 지금 많이 힘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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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무 많이 힘들어 앞으로도 계속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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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뭐가 널 그렇게 힘들게 하는지 혹시 나한테도 나눠줄 수 있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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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수면제 먹으면 몸은 안 깨도 정신은 깨서 고통스럽단 말 어디서 들은 거 같아 ㅠㅠ 편한 죽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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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해본사람은 말이 없으니,,어디에 물어봐도 정확한 답변은 없을듯..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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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
맞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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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9
ㅠㅠㅠㅠ이말이뭔가슬프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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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뭐야 그러지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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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가위눌린 거랑 비슷한 거야 속이 굳어가는데 몸을 못 움직여서 빠져나오질 못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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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괴로워서 중간에 깰수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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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ㄴㄴ 중간에 깨서 토하려고 앓다가 서서히 죽음. 우리 외삼촌이 구급대원이시고 고모부가 경찰이신데 두분 다 경력 대단하셔서 온갖 응급상황 다 겪어보신 분들인데 절대 편한 죽음은 없다고 하셨음. 자살한 사람 중에 처참하지 않은 사람 없었다고. 유일하게 잠들듯이 돌아가신 분들은 나이 드셔서 말그대로 잠든 사이에 심장 멈추신 분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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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나도모르게 피워진거면 편이 잘수도있는데 내가 피고자는거면 냄새때문에 쉽게 못죽을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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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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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절대 편하게 못 죽어 수면제 먹든 말든 상관없이 고통스러워 하다 가는 거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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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아니 쉽게 죽는방법은 없어 쓰니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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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안돼 그러지말아줘 진짜 너무 위험해 그러지마 제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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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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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그러지마 쓰니야...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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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아니 고통스럽지 않은 건 없어. 토하고 괴로운데 마음대로 몸 못 움직이고 괴로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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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검색해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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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나오더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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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나도 고통스럽지 않게 죽는 약이 있었다면 이미 죽었을텐데ㅋㅋㅋ 그런거없더라.. 그냥 살라고 나 힘들게 하는 것들 다 뒤엎고 다 까라고하고 살아볼라고 돈이든 인간관계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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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이것들이 대체 날 어디까지 괴롭게 할 건지 너무 궁금해서 두고볼라고 그리고 호상할라고
사는 게 너무 힘든데 죽을때까지 힘들고싶지않아 쓰니도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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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하지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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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사는거 ㄹㅇ짜증나 의미없고 누가말려도 귀에 안들어와 아 진짜 싫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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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2
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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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편하게 죽는 방법은 정말 나이가 들어서 편히 잠들다 죽는거... 우리 할아버지가 그렇게 돌아가셨어
쓰니야 많이 힘들구나 많이 외롭구나
ㅠㅠ 털어놓고싶으면 맘껏 털어놔 들어줄게 나 들어주는거 짱 잘해!
배는 안고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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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배도 고프고 우울해
근데 내 얘기 들어도 이해 못해줄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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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배많이 고파?? 배고프면 진짜 서러운데 ㅠㅠ 뭐먹고싶은 거 있어??

이해못하면 인정하면되지~~들어주는거 진짜 잘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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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말해도 돼? 처음부터 끝까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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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당연하지~~ 나 지금 딱 들을준비 돼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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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나두 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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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나도 들어줄께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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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
나도 있어 편하게 얘기해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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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
나도 들어줄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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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5
나도 들어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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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0
여기도 있다~! 쓰니 힘든일 힘든건 나누먄 없어질꺼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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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0에게
천천히 말해도 돼? 급하게 말하려다가 뭔가를 빼먹을것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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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0
글쓴이에게
응응 들어줄께! 나도 힘들때 의지한 사람 있어서 다른사람 힘들때 도와주고 싶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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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5
글쓴이에게
쓰나 말하기 힘글면 말 안해도 돼! 근데 나를 포함해사 너를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고 생각하면 힘든건 금방 괜찮아질꺼야 아직 포기하기 이른나이고 사실 나랑 나이는 비슷해보인데 무슨릴인지능 모르겠지만 힘들었그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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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6
나두 있다!!ㅜㅜ힘내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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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
와 익인아.. 내가 다 감동받았어 진짜 마음 곱다 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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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당연히깨지않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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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세상에 편한 죽음은 없지 않을까??
정말 나이가 많아서 자연사 하는게 아니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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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그러지 말아 줘 제발 나 진짜 가슴 아프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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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모르는 사람인데도 내가 죽는게 슬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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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응 슬퍼 나도 사랑하는 사람 떠나보내 봤는데 참을 수 없는고통이었어 붙잡지 못해서 정말 죽고 싶었어 근데 난 쓰니는 붙잡고 싶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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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익인45
슬프지... ㅠㅠ 죽으면 돌이킬 수 없잖아... 나 사랑하는 사람이 자살했다고 들었을 때 제발 제발 다시 깨어나길 바랬어 근데 건널 수 없는 강 건너고 너무너무 후회했고 모든 게 다 내 잘못같더라고
그래서 남아있는 사람들을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해야겠다 생각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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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쓰나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게 어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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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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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떻게 해야 내 생각을 돌릴 수 있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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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맛있는 것도 먹어 보고, 영화 보러 가는 건 어때? 신과함께 진짜 재밌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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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럴 시간이 없어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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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왜? 많이 바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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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3에게
잘 시간도 부족할 정도로 바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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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글쓴이에게
미성년자인 거 같은데 알바하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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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0에게
알바도 하구 다른일도 하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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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글쓴이에게
뭐가 가장 우리 쓰니를 힘들 게 하는 걸까 쓰다듬어 주고 싶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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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중간에 괴로워서 깰 듯.. 그리고 세상에 편한 죽음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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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쓰니 왜그러는데? 뭐가 힘든지 말해줘봐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 수 있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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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해결할 방법은 없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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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혹시 돈때문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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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것도 있고 다른것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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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돈은 국가기관의 도움을 받는건?
지금 미성년자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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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에게
미성년자고 돈은 내가 죽고싶은 이유의 아주 작은 일부분일뿐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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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글쓴이에게
무슨 상황인지 사람들이 도움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얘기라도 해줄텐데 쓰니가 말하기 어려워하는거 같다 ㅠㅠ 억지로 할 필요는 없고 힘냈으면 해... 그리고 사람은 다 다른데 사람들이 널 공감해줄수 없다고 너가 무조건 이상한건 아니야 생각이 다른거고 너를 경험해보지 못해서 모른걸 수도 있지 쓰니 잘못은 아니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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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즉사나 나이들어서 저절로 죽음맞이하는거아니면 고통스럽지않은 죽음은 없는거같애 아 이 글이 고통없이 그렇게되냐는걸 뜻하는거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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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나도 그러고 싶다 쓰니 마음 이해 됨 아직 들은 건 없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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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인이는 무슨일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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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학교엔 친구도 없고 아싸로 지냈어 오늘 방학해서 좋았는데 몇달전부터 전학가고 싶다고 했거든 근데 엄마는 내 탓으로 돌리면서 전학 갈 상황이 안된다고 얘기를 하는데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버틴줄 알고 그러냐고 방금까지 소리지르고 울었어 진짜 너무 힘들어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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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아까부터 글쓰는 것 같은데
이런 내용으로 글 쓰는 이유가 우리가 잡아주길 바라는거지?
나는 그렇게 생각 하고싶다
윗 댓 처럼 힘든부분을 속 시원하게 말하는게 낫지 않을까?
당장 우리가 해결은 못 해줘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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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2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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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게 첫글이고 두개정도 썼어 보기 안좋다면 미안해 나도 내가 걱정돼서 그랬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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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아니 보기 안좋지 않아
그냥 쓴이가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라도 이렇게라도 털어 놓는거 다 알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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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말 내 얘기 들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말 못하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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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들어주려는 사람이 여기 이렇게 많은데??
원래 이런 익명방이 가까운 사람에게도 못하는 말 하기 좋아!ㅎㅎ
아무 생각 말고 그냥 하고싶은 말 하는게 어때 우리가 다 들어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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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오래걸려도 괜찮으니까 왜 힘든지 뭐가 힘든지 말해죠!! 다 들어줄게 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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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무슨 일인지 말해줘 나 시간 많으니까 들어줄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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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쓰니야 익인이들이랑 대화하자 글이 아무리 길어도 들어줄 수 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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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어떻게 말해주면 좋겠어? 비꼬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나 올해만 내 지인 한 명이랑 좋아하던 연옌이 자살했어. 그냥 다 너무 미안하더라 주위에서 도와주려고 해도 본인 의지가 없으면 안되는 일인걸 너무 잘 알게 됐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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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쓰니야 쓰니 미성년자라고 했으니까 쓰니보다 몇년은 더 산 언니/누나로써 얘기 들을 준비 됐어 나한테도 힘든얘기 털어놔줄래? 힘든거 알지만 털어 놓는것 만으로도 짐을 조금은 털 수 있을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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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나는 힘들때 누가 내 얘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든게 덜어졌어 쓰니 얘기 들어줄 사람 이렇게나 많으니까 한번 얘기해봐
우리가 니가 힘든 거 다 없애주진 못해도 덜어줄 순 있어! 안 좋은 생각부터 하지 말고 우리 먼저 한번 믿어봐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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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괴로울 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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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얘기 들어주고 싶다 나도 미성년자 때 한참 시도하고 했었거든 털어놓을 사람도 없었고.. 그래도 어쩌다보니 지금까지 살게 됐다 지금은 병원 안 다녀도 될 정도로 전체적인 면에서 회복됐고.. 괜찮다면 말해주라 니 얘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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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그러지마 제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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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편하게 죽는 방법은 없어 사람이 그렇게 쉽게 죽는 것도 아니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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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아니야 하지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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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나도 진짜 힘들게 살아왔는데 버티고 살고있어. 우리 같이 힘내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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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쓰니야 제발 아니야 제발 아니야 나도 죽고 싶어 근데 우리 같이 그냥 살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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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쓰니가 몇살인지 뭐하는 사람인지 무엇때문에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고통받으며 살아가는 것보단 차라리 선택해서 끊어내는게 더 나을꺼라고 생각이 들었으니까 끊어내려고 이렇게 하는 거겠지 근데 정말 떠나고 싶다면 그냥 한번 말해보는 건 어때? 해결이 되는 것도 아닐꺼고 공감하는 사람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그냥 한번 말해보고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현실 속에서 쓰니는 아무도 없을꺼라고 이제 희망이 없을꺼라고 생각하겠지 우리도 막상 쓰니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없을꺼야 물리적이거나 경제적인 힘이 되어주지 못해 하지만 들어줄 수는 있어 한번 우리한테 말해보는 건 어떨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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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정신은 깨어있는데 몸은 자고 있는 상태여서 고통스럽다고 들은 것 같음 연탄으로 자살하려는 게 얼마나 고통스럽냐면 죽으려던 사람도 그 냄새 때문에 살고 싶어서 문앞까지 기어나오다가 죽었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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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4
완벽한 밀실 아니면 제대로 안 된다 들었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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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8
나 시간 진짜 많어 나도 들어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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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9
근데 번개탄피우면 불나지않아?알아서 꺼짐..?집은 어떡하고 불타죽으면 어째ㅠㅠㅜㅠ고통없이 죽는건 없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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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0
우리 진짜 너 얘기 듣고싶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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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1
우리 엄마 예전에 연탄불에 죽을뻔 했는데 속이 타들어갈뻔 했대... 그래서 동치미 국물 먹고 정신 그랬댔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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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2
편하게 죽을 수있다몀 지금 당장이라도 죽을텐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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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3
전에 댓글본건데 남이 모르는 죽음은 있어도 내가 모르는 죽음은 없다고 했어 분명 고통스러울거야 쓰니야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러지마 제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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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4
여기 너 얘기 들어줄 사람 엄청많아 뭔 일이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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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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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6
여기에 글쓴거 자체가 위로받고 싶어서 사실은 살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니... 세상에 편한 죽음은 자다 자연사 밖엔 없을거야 니가 뭐라하든 들어주는 사람 많으니까 얘기부터 천천히 하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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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7
내가보기에 나는 그렇게 힘든 삶이 아닌거 같은데 왜 힘든지는 모르겠고 우울한 이유도 모르겠고...
이유가 있으면 털어놓고 해결방법을 찾을수도 있어 한번 해볼래? 용기는 필요하겠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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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8
누가 죽던 마음 아플 거야 그리고 어떻게 죽던 괴로울 거야 죽지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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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9
저런거 피우면 온갖 벌레들 다 나오지 않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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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0
쓰니야~ 나 백수여서 시간 되게 많은데 나한테 천천히 이야기 해줄 수 있어? 쓰니 어떤 일 때문에 마음이 아픈 건지 듣고 싶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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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
나 수면제 먹고 번개탄 피워봤는데 도저히 못 하겠더라 몇 분 안지나고 나는 창문 바로 열었어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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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3
나 시간 되게 많은데 나랑 놀자! 무슨 이야기 할까? 나는 쓰니 이야기가 듣고 싶은데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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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4
쓰니야! 우리 쓰니 힘든거 나한테 천천히 얘기해주면서 덜어내자~ 무엇이 쓰니랄 그렇게 못살게 굴까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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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
많이 힘들구나... 다 들어줄게 얘기해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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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
쓰니 힘든일 인터넷이라도 털어놔!!그럼 한결 마음 편하더라구 쓰니야 지금 많이 힘들지? 배고프다고 하니까 마음이 안좋다..ㅠㅠ 여기서 그동안 힘들었던일들 시원하게 털어내보자 많은 사람들이 들어줄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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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
시원하게 털어놓고 같이얘기하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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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
나 밥먹으면서 여기계속있을게 털어줘봐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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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1
나랑 요즘 같은 생각하고있구나 쓰니.. 나도 미자고 엄마아빠때문에 요즘 며칠내내 매일 울고 혼자있으면 부정적인 생각만들고 그냥 죽고싶어 사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내 얘기 들어줄 사람도 없고.. 나도 못하면서 쓰니한테 힘내라고 죽지말라는 말은 못하겠어 나도 매일 자살생각하면서.. 난 고모랑 방학하고 병원 다녀보기로했어 쓰니도 일단 나랑같이 숨통을 트일만한걸 찾아보자 난 병원이 마지막 탈출구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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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3
익인아 너랑 나랑은 얼굴도모르고 서로 어디사는지도모르지만
나한테도 너의 얘기 해줄수있을까?
아니면 잠깐만 밖에서 바람이라도 쐬고오는거 어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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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4
이 글만, 이 댓글들만 봐도 눈물 날 거 같아... 쓰니야, 나 너무 슬픈데... 네 얘기 듣고 싶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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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6
나랑 비슷한 생각 하네. . . 나는 대학 가보고 다시 생각해보려고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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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7
쓴아 너무너무 힘들면 힘내서 견디지 말고
그냥 흘러가게 두거나 아니면 도망쳐

너로인해 살아가는 사람 이런것도 생각하지마
그냥 너만 생각해 다 두고 도망갔다가
너의 행복을 찾아서 다시 돌아와...

행복이 아니러 평안함 정도라도 좋으니까.

결국 시간은 흘러가니까.. 미래가 막막하면 미래를 생각하지 말고
지금이 막막하면 지금을 상각하지 말고
니가 머무르고 싶은 시간이 올 때 까지 흘러가게 내버랴려둬봐..

언젠가는 오더라. 기대하지 않고 희망도 갖지 않고 그냥 지나가게 두니까 언젠가는 오더라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이 시간도 결국 시간이라 지나간다 쓴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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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8
슬프지만 쓰니 마음 이해가 되네.. 내가 딱 그 마음이라서ㅠㅠ 해결방법도 없고 너무 힘든데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게 제일 끔찍해.. 좋은 말 해주고 싶은데 정말 미안해 그치만 쓰니가 조금이라도 행복해지길 나도 바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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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9
잡아달라고 이글 쓴거라고 믿어
나는 쓰니 너가 어떤사람인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열심히 잘 살아왔고, 앞으로도 잘 버티고 행복하게 살아갈거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 힘들고 다 놓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현실에 부딪혀서, 그냥 쓰니 목숨을 포기한다는건 너무 슬픈거같아.
물론 앞으로 살아가면서 힘든게 지금 죽는거보다 더 힘들거같아서 그런생각하고 있는거 알지만
우리 조금만 더 버텨보자. 쓰니는 스스로 소중하고, 예쁘고. 멋지고 잘 자라왔고 잘 자라갈거라고 믿어!
그리고 힘든거 있으면 다 들어줄게.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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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0
쓰니야 나는 너의 힘든 것과 괴로움을 다 안다고 자부하지 못해. 하지만, 너의 기분과 상황을 들어줄수는 있어. 그러니까 천천히 여기다가 털어놓는건 어떨까? 나도 그랬었어 미래에 답이 없고, 이 상황이 너무 싫어서 그냥 살고싶지않다고 생각을 했는데 안되더라고. 근데 또 살다보니까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이 들게되더라. 쓰니야. 넌 지금까지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거야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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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1
사람한텐 삼재라고 인생에서 가장 힘든년도가 있다는데 딱 그것만 지나면 세상 사는게 누구보다도 편안해 진다더라, 지금 힘든거 조금만 지나가면 다 잘 풀릴꺼야, 이야기 들어줄테니 나한테라도 풀어놀래? 마음아프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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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2
배고프고 힘들면 여기다 얘기해 기프티콘이라도 올릴 테니까 나쁜 생각하지 말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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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3
얘기해줘 쓰니야 갠챠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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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4
나 시간 진짜 많아 다 말해도 돼 네가 하고 싶은 말 아무 말이라도 다 해도 되니까 여기다가 털어놓고 그때 다시 한번 생각해봐 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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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5
쓰나 나도 집 가난해서 진짜 너무배고프고 그럴때많은데 그래도 우리 생각보다 세상은 넓고 우리시야는 작다는걸 기억해줘 ㅠㅠ

조금만 더 넓게보면 견딜 수 있을꺼야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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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7
이야기해봐봐 많은 사람들이 들어줄 준비 돼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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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8
나도 들어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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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9
연기 때문에 괴로운데 수면제 때문에 못 깨서 더 괴롭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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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1
쓰니야 무슨 일이야... 내가 들어줄게! 여기 쓰니 말 들어줄 익인이들 많으니까 털어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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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3
쓰니야 제발 살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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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4
나 지금 힘들다고 괴롭다고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더 티내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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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얘들아 나 천천히 말해도 될까?
이 글이 어느정도 잊혀질때쯤..
나중에라도 정말 내 얘기 들어줄 수 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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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8
당연하지 언제든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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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9
응 당연하지 ! 기다릴게 언제든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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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1
응 그럼 기다리고 있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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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5
나 해봤어 수면제 30알정도 먹었고 번개탄 두개피워서 잠 근데 이방법도힘든게 죽음에 고통스럽지않은 죽음은 없다고 냄새 진짜코를찌르고 머리아프고 수면제그렇게먹었는데도 깰 지경이야
머리아프고 냄새역해서 토나와 수면ㄴ제먹어서 비몽사몽 몸도 못가누겟는데 어느새 죽을려고들어욋는데 살려고 기어나가고있더라
진짜 괴로웠어 그이후로 다시살려고 마음먹고살아가고있어
쓰니의 마음이 어떤건지잘알아 살고싶지않아서 그러려는거 더이상은희망이없단거
근데 죽으면서 느껴지는건 웃기게도 죽었으면좋겠다하면서도 살고싶다라는 마음이더라
그때 죽었으면 진짜어떻게됐을까 생각도 나지만..
여기 있는 익인이들만해도 다 쓰니편이고 들어주려고하고 나도그렇고 좀 더 살아봣으면좋겠다
그런마음이 안들면 내일만살아봐야지 계속그마음으로 살다보면 내일 모레 그다음날 하루하루 더살아가고 그런마음점점사라질거야
그대로 잠들면 모르겠지만 그와중에 깨면진짜 죽을만큼괴롭고 힘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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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7
나도 얼마 전까지 번개탄 피우고 수면제 먹고 자면 덜 고통스럽지 않을까 생각했어 계획도 세워봤고 번개탄 피우는 법 인터넷에 쳐보기도 했고 같이 죽을 사람 없나 찾아보기도 했어 나도 털어놓을 친구 한 명도 없어서 그래서 더 힘들었던 것 같아 쓰니 마음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이해는 가 나도 아직 그 생각을 하고 있거든 근데 아직 못다 한 청춘이 아깝기도 하고 살아야 하는 이유는 없는데 내가 조금은 아직은 살고 싶더라 그니까 조금이라도 우리한테 털어놔 주면 안 될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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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2
너 진짜 많이 힘들구나 나도 한때 너와 같은 생각을 했었어 나는 심지어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이어서 자살이 지옥행 프리패스라는것도 알고 있는데도 삶의 의미를 잘 모르겠어서 정말 괴롭더라 남들이 보기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데 나 스스로는 너무 치열하게 고민했거든. 내 정말 깊은 고민은 괜찮은 삶을 살고 싶다 였는데, 현재 내 삶이 그렇지 않아서 오는 자괴감 주변의 기대 때문에 정말 힘들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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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8
정말 작은 일부터 시작하면 그래도 숨통이 트여지더라. 이 순간부터는 너만 생각하고 진짜 너가 원하는게 뭔지 너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봐 나는 내가 원하는게 뭔지조차도 잘 몰랐어서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전시 공연 보러다니고 있고 지금도 그러는 중이야 이러니까 좀 살겠더라
스스로의 가치를 알아가는 삶 살길 바란다
우리 꼭 살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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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3
진짜 글에서 쓰니가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눈물날 것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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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4
어떤 방법이든 죽는건 아픈거야 제일 편하게 죽는 방법은 나중에 나이 들어서 잠자면서 죽는거래 쓰니야 무슨 일이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하고싶은 이야기 다 해 내가 위로는 잘 못하지만 잘 들어줄 자신은 있어 쓰니야 너는 어리고 너무 예쁜 사람이야 너 진짜 소중해 쓰니 마음을 내가 다 헤아리고 그 마음을 다 느낄 수는 없겠지만 여기다가 이야기를 해주면 누구보다 잘 들어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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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7
지금 많이 힘들지 ... ?? 괜찮다면 여기에라도 털어 놔 줄 수 있을까 ㅠㅠ ? 나 진짜 밤 새서라도 들어줄 수 있는데 !! 뭐가 그렇게 삶을 포기 할 만큼 쓰니를 힘들게했길래 그런 생각까지 하는거야 .. ㅠㅠ 마음아프다 진짜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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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0
쓰니의 힘듦이 느껴져서..그냥 못지나가겠다ㅜ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나도 쓰니가 죽지않고 살아줬으면 좋겠어
나도 요새 너무 힘들어서 쓰니가 한 생각 수십번도 더해봤거든..
근데 내가 어떤지 한번 털어놓고 나니까 조금은 낫더라구!뭐가 해결된건 아니지만..ㅎ
그래서 나는 쓰니가 시간이 오래걸려도 길어도 좋으니까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어
나도 듣는거 잘하거든!기다리고 있을테니까 꼭 와서 이야기해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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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2
같이 살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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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3
우리 같이 견디자 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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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4
만나서 얘기하고싶다 진심이라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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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심이긴 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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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5
힘든거 서로얘기해두될까?? 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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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물론이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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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6
익은 어떤게 가장힘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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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8
나 너가 말하는 이야기에 공감도 못 하고 큰 위로 해주지 못 할테지만 누군가가 너를 위해 울어준다는 걸로도 괜찮다면 처음부터 그 이야기 들어주고 싶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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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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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더 심각해졌어 지금도 당장 죽고싶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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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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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힘든일이 너무 많아 방금까지도 울고 있었는데 잊고 있었던 글에 걱정해주는 너 덕분에 울컥해서 인스타 글 적고 왔다 안그래보여도 고마워하는 마음이야
우울한 와중에도 배는 고프고 맛있는건 좋아해서 다행히 배부르고 따뜻해 내 몸을 다 찢고 싶을 정도로 우울하지만..
너는 어때? 왜 죽으려는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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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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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나랑 비슷한 이유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익인이 잘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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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벌써 이게 두달 전 글이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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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2
쓰니 지금 어떻게 살고 있어 ??
나도 우울해서 검색하다가 쓰니의 1년전 글까지 왔당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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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박 나 며칠전에 쓴 글인줄 알았는데 이게 벌써 1년전이구나 사실 나 며칠전까지도 연탄 살까 고민중이였고 자취방에 있다간 정말 죽을거같아서 본가로 요양와서 배우고 싶은거 배우고 만나고 싶은 시람 만나고 하고싶은 얘기 다 하면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걱정되는 일이 많아서 우울해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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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3
그래도 좀 나아진거맞지 ?? 그런거같아서 다행이다 우리 같이 이 우울감을 툴툴 털어버리고 행복해지자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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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4
3년전 댓글이 가장 최신 댓글인 글이지만 ..
잠이 너무 안와서 .. 그리고 같은 고민으로 서치하다가 들어오게 됐어 2023년의 쓴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궁금하네 예전보다는 한번 더 웃는 날을 보내고 있음 좋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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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5년전에도 3년전에도 힘들었구나.. 비슷한 이유로 아직도 힘들어 저저번주엔 자살시도 하고 응급실 다녀왔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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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4
쓰나 답장 올 줄 몰랐는데 정말 놀랐어...
3월 중순이다 쓰나 이제 따뜻한 봄이야..
5년 전 글에도 이렇게 와줘서 그냥 고마워

5년 전 고민때문에 여전히 힘든거지?

우리 얼굴도 모르는 사이지만 그냥 쓰니 널 보니까 내 친구가 생각난다 재작년에 스스로 떠났거든

응급실 다니고 시도하면서 몸 많이 상하지 않았어? 물론아픈 것 보다 사는게 더 지옥같겠지만
괜찮다면 종종 안부 묻고싶어
얘기하고 싶으면 생각날 때 한번 와줘 쓰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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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워 하 나는 6개월 전에 헤어진 전남친한테 스토킹 당하고 있어 5년전과 같은 사람은 아니지만 늘 이런 문제로 힘드네 신고도 여러번 했지만 해결이 안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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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4
스토킹이라니 쓰나.. 5년 전에도 다른 사람이 스토킹했던거지? 진짜 너무 힘들었겠다... 이런 사정 있을 거라곤 생각 못했어

내가 법을 몰라서.. 진짜 어떻게든 도움 주고 싶다

지금 지내는 곳은 안전한 곳이야? 같이 지내는 사람은 있는지 걱정된다

스토킹 처벌법이 생겼다곤 들었는데 ... 경찰에 신고해도 아무 조치도 없었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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