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라고 해야되나? 뭐라해야되지 카페에서 알바를 하는데 작은 곳이라 저녁에 혼자 일하거든 근데 알바 시작한 지 얼마 안됬을 따 쯤에 오던 손님이 있었는데 뭔가 쳐다보는 느낌도 이상하고 생긴 것도 뭔가 외계인? 같이 생겼는데 그래도 손님이니까 웃으면서 반겨주고 친절하게 대해줬더니 일주일에 한두번 오던 사람이 맨날 오대? 이제 나한테 웃으면서 인사도 함 근데 여전히 눈빛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나 알바 끝날 때까지 아메리카노 한잔 시켜서 앉아있다가 내가 청소해야된다하면 나가고 밖에서 나 일 끝날 때 까지 기다렸다가 수고했어요 이러고 나 집 가는데 따라오고 근데 처음에는 무서웠는디 해코지도 안하고 말도 안 걸고 좀 떨어져서 걷길래 그냥 집 방향이 그 쪽인가 싶었어 근데 사건은 얼마안가 터졌지 난 남자친구랑 같이 사는데 남자친구가 일이 늦게 끝나서 나 퇴근할 때 같이 가기로 해서 마감 천천히 하고 문 잠구고 밖에서 남자친구 기다리고 있는데 그 사람도 여전히 날 기다리고 있었음 남자친구가 와서 어느때와 다름없이 손잡고 집에 가는데 갑자기 누가 뒤에서 어깨를 확 잡는거야 진짜 겁나 놀라가지고 소리지르고 뒤 돌아봤더니 그 사람인거야 나보고 누구냐고 물어봐 진짜 갑자기 기분 팍 상해서 남자친군데요 겁나 띠;껍게 얘기함 근데 진짜 무슨 날 죽일 거 같은 표정으로 나 째려보면서 니 남자친구는 나라고 막 소리지르는거야 진짜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볼 정도로 소리지르고 그래서 남자친구 화나고 나는 당황스럽고 어쩔 줄 몰라하고 있는데 우리집 앞에 식당이 좀 많거든 근데 그 중에 고기집 사장님이 나와서 말리는데 고기집 사장님 밀쳐서 사장님 다치시고 누가 신고했는 몰라도 경찰오고 그 사람 경찰에 끌려가고 나는 위에 있는 거 경찰한테 거의 다 말하고 내 번호 받아가더라 집에 왓더니 경찰한테 전화와서 경찰서에 그 사람 부모님이랑 오셨는데 와야될 거 같다고 해서 갔더니 그 사람 17살이였고 정신적으로 좀 아프다고 그쪽 부모님이 사과하고 집도 가게 근처 아닌데 와서 그런거고 미안하다고 하셨음 그러고 그 가게 사장님한테 얘기해서 그만두고 그냥 그렇게 끝남 난 이런 얘기가 남 얘기나 소설에나 나오는 얘긴 줄 알앗는데 실제로 있더라 그러고 나서 집 근처에 고기집 갔다가 사장님이 알아보셔서 감사했다고 인사하고 사장님이랑 짱친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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