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4시간 통학인데... 지하철 하루에 4시간씩 타고있으면 온갖 일을 다 겪어 나 지하철에서 앉았는데 할머니가 내가 앉을거라고 했는데 어디서 니가 앉냐고(이어폰끼고 있어서 안들렸고, 설령 들었다고 해도 노약자석도 아니고 내 앞자리 빈건데 내가 비켜줄 의무는 없으니까)나 끌어당겨서 일으켜세우고 본인이 앉았어. 사과 한마디 없이. 이건 좀 극단적인 예인데 이런 일 생기기도 해.. 그리고 진짜 과제는 무조건 주말에 해야하고 여유란 없어 6시에 학교끝나서 오면 8시인데 과제 다 못해.. 그리고 6시에 학교 끝난다고해서 6시에 무조건 집에 간다는 보장도 없고(놀거나, 조별과제를 하거나 학교행사를 하거나 등등등) 진짜 이 생각도 해야해 6시에 나 이제 수업 끝났으니까 집가서 밥먹어야지, 쉬어야지, 자야지 하면 집에 8시에 도착해. 모든걸 2시간 이후에 할 수 있어 그리고 2시간 걸려서 집 가면 씻고 이거저거 하다보면 1-2시간 금방 날아가서 금방 10시야 그리고 만약 그 다음날 9시수업이다? 그럼 7시에는 출발 해야하고 씻고 준비하고 밥먹으려면 최소 1시간, 그럼 6시에 일어나서 한시간동안 씻고 밥먹고 준비하고 바쁘게 7시에 나가야 겨우 9시 수업들을 수 있어.. 진짜 왕복2시간까지만 생각해봐.. 난 개인주의 성향이라 누구랑 못살아서 그러느니 통학한다 하고 이악물고 버텼는데 그런거 아니면 제발 긱사 가거나 자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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