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당했어 먼저 자기가 이사 왔다/ 여길 잘 모른다/ 서면 카페거리 어디냐 이쁘냐? 이런식으로 물어봐 (장소가 어딘지 물어봄) 그러더니 자연스럽게 너 올해 걱정 많겠네 / 공부가 잘 안되네/ 남자 꼬이겠네 등등 관상을 봐줌 (자기가 철학관, 또는 가족중에 철학관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함) 여기서 내가 끊었어야 하는데.. 이후 사주 볼래요? 물어봄 그것도 막 그냥 에이포용지에 끄적대기만 해 대충 사람 파악해서 마음이 여리니~ 이런 식으로 말 함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미륵’ 에게 제사를 올리고 자신의 이름을 태우는 행위를 해야 한다고 함 그리고 이 절은 소개를 통해서만 갈 수 있다고 언급(이거 듣자마자 탈출해야겠다는 생각 들더라) 이름을 태우는 가격은 대학생이면 부담스러우니까 자기 나이만큼 올리는게 좋다고 함 (만약 22살이면 22만원) 절도 아니고 무슨 임시로 이름 태우는 곳을 마련해놨다고 해 ( 가야역) 그리고 이거 다 봐주고 커피를 사달라고 한다던가, 대신 제를 지내는데 공 드릴 수 있다며 과자같은 걸 요구해 여기서 죄송한데 싫다고 하니 예쁘게 먹어요~ 사람 재지 말고 이런식으로 말했어 나 서면에서 당했거든 조심해 내가 만났던 분은 좀 젊은 20대 후반? 30대 초? 검색해보니 아줌마도 있는 것 같아 사이비 종교래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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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친구한테 내가 말실수한건지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