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백수한지 1년이 넘었고 나는 7개월째 되고있어 이제 서로 취업도 너무 안되고 힘들어서 고민상담도 막 하고 엄청 그랬다.
긍데 그친구 엄마 친구 회사에 면접을 보게됬다는거야 그러면서 이런 조건인데 고민중이라며 그래서 나는 괜찮은거 같아 이랬지
그리고 나서 요즘에 다른 친구들도 대학 졸업해서 취업나가고 걔도 나가니깐 나도 막 더 조급해지고 그러는거야 그리고 항상 고민 상담 했던애가 가니깐 축하할 일인데
나만 덩그라니 남아있는거 같아서 그냥 너까지 취업하니깐 좀 섭섭하긴하다 이러면서 장난으로 카톡을 보냈다. 근데 갑자기 나한테 내가 뭐 잘못한 일 했냐며
너 기분 되게 안좋아 보인다면서 자기가 잘못한 사람 된거같다고 자기 백수생활하고 나 취업할때 나 기분 나쁜거 티 안내지 않았냐는 거야
그래서 내가 아니라고 나는 너한테 화날게 뭐가 있냐고 그리고 그런게 아니라 내 마음이 좀 조급해지고 나도 얼른 해야할텐데 라는 걱정을 했다고
앞으로 나는 뭘 해야하나 그 친구한테 엄청 고민상담을 해왔었거든 아무튼 그래서 내가 우울해 보였을지도 모르는데 그거에 대해 미안하다 했어
그리고 어제 내친구들 이랑 그친구랑 만났는데 카페에서도 자기 면접얘기 하고 나한테 예를 들어 가만이 있다가 나 내일 면접 어쩌지 , 잘 할 수 있을까 이러길래
내가 잘 할거야 이래줬는데 틈만 나면 자기 회사 들어갈 곳 얘기를 나한테 하는거야 그러면서 자소서 얘기가 나왔어 나는 실업계를 나와서 자소서 쓰는 법을 배웠었거든
수행평가도 그거였고 그래서 내가 나는 잘 쓰진 않는데 그냥 좀 써보긴 했어 하니깐 나도 내 자소서 하나 못쓰고 있는 마당에 나한테 어? 나 알려주라 자소서좀 알려줘
이러는거야 그러고선 내가 면접 보는데는 어떤일을하고 다시 막 회사 얘기를 하는거야 나는 오랜만에 취업 스트레스 풀러 왔는데 더 막막하고 우울해 졌지 그리고
그친구가 너무 늦어서 우리집에서 자고가게 된거야 일어나서 아침먹는데 우리 아빠가 계셨거든 내가 취업이 늦어줘서 부모님한테 도움이 못되서 그걸로 스트레스 받아
하는것도 제일 잘 알아 근데 우리 아빠있는데 나한테 또 내일 면접 어떻하지 예상이 안된다 이러는거야 나 진짜 밥먹다가 아빠 눈치 보고 울뻔했어
그러다가 나중에 커피 한잔씩 먹는데 대 놓고 이력서 펼쳐서 가져다 놨더라 쓰겠다고 내가 그래서 부탁은데 나 우리아빠한테 좀 눈치 보여서 그런데 집가서 해주면 안될까?
이랬어 진짜 오늘 하루종일 우울하더라 내 마음 이해한다 하면서 내가 앞으로 뭘 해야할지 막막해 하면서 힘들어 하는거 뻔히 알면서 요즘 취업도 안돼서 죽을 맛인데
자기는 엄마 친구 회사 면접봐서 붙을거 같다면서 나한테 대놓고 말하더라 진짜 내가 성격이 꼬였나 싶고 괜히 이런 생각 드는데 속이 말이 아니다 진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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