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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9615
이 글은 7년 전 (2018/5/2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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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하고 코도 했는데 코는 한 티도 안나고(원래 코가 짧고 작아서) 쌍수도 했는데 그냥 줄 하나 더 생긴 정도가 끝이더라 

얼굴은 작은데 얼굴형이 완전 망해서 광대 남들보다 심하게 발달하고 심지어 이마도 가운데 움푹 들어감 각진턱도 아닌데 턱 끝이 유난히 발달해서 툭 튀어나왔고 

키 150대 초반에 표준체중인데 신체 비율도 안맞아서 다리 엄청 짧고 굵어 

이 외모 스펙으로 26년간 살았는데 정말 중고등학교때가 차라리 나았다는 생각이 점점 강해져. 

 

여중 여고 나왔어 나는, 

공부 정말 열심히 했고 학교에서도 있는 듯 없는 듯 지냈고 그나마 다른 애들이랑 원만하게는 지냈던 것 같아 

예쁜애들 사이에는 잘 못 꼈지만, 조용조용한 친구들이랑 잘 지냈고 다들 지금도 가끔 연락 하고 지내 

고등학교 내내 선생님들이 늘 하시는 대학 가면 예뻐진다 남자친구 생긴다 소리에 들떠도 봤고, 수능만 잘 보면 성형시켜주시겠다던 부모님 말 듣고 정말 빡세게 공부해서 수도권 내 손꼽히는 최상위 대학 원하는 과에도 진학 성공 했다 

근데 딱 한명 눈에 밟히는 애가 있었어. 

걔는 얼굴이 되게 청순하게 예쁜 애였는데, 나랑 같은 대외 활동 하면서 자주 마주쳤었거든 

성격도 좋았고, 예쁘고, 나보다 공부도 잘하고 집도 잘 살아서 솔직히 정말 질투나더라 

근데 그랬던 애가 나랑 같은 학교, 나보다 입결이 더 높은 학과에 덜컥 붙었었어. 

과는 달랐지만 얼추 비슷한 계열의 과라 건물을 같이 쓸게 뻔했고, 걔도 웃으면서 나한테 축하한다고 했는데 그날 정말 집에서 펑펑 울었다. 

 

대학 갈 때 쯤 되니까 걔랑 나랑 외모 격차는 점점 더 벌어졌고, 걔는 과 여신 소리 들으면서 온갖 대외활동에 선배들 관심 독차지를 했는데 적당히 사람들 대하면서 되게 잘 지냈고 

나는 아무리 친해지려고 다가가도 주변에 사람들이 다가와주지도, 굳이 나한테 남아 있어 주지도 않더라고. 

 

그래도 괜찮았어, 내가 좀 더 다가가면, 내가 좀 더 밝게 인사하면 된다고 생각했어. 

근데 나중에 들린 소리가, 와 쟤는 성형한거 저만큼 티나는데도 못생겼냨ㅋㅋㅋㅋㅋ 진짜 저러면 자살 각이겠다. 

야 저런애가 너 좋다고 하면 어떨 것 같음?ㅋㅋㅋㅋㅋ 

미쳤냐 진짴ㅋㅋㅋㅋㅋㅋ 

 

정말 그날 너무 멍해서 아무 생각도 안 나더라. 

 

그때부터 더 악착같이 공부했어, 내가 살 길은 공부밖에 없는 것 같아서. 

근데 아무리 내가 그렇게 노력을 해도, 정작 기회는 다른사람들한테 넘어가고, 항상 너무 외롭고 서럽기만 한 거야. 

그래도 어쩌겠어, 정말 나가기 싫은 학교. 나만 바라보는 부모님 생각에 어쩌지도 못하고 꾸역 꾸역 나갔다. 

졸업장 따고 좋은 스펙으로 취업 잘 하면 되겠지 싶어서. 

 

근데 그거 알아? 외모도 스펙이더라. 

수십군데 찔러넣어도 죽어도 안 되더라고. 면접에서 다 떨어뜨리는데 어떻게 하겠어. 

결국 거의 1년 반 정도를 간간히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버티다가 고시촌으로 들어왔다. 

공무원은 얼굴 안 보니까. 

 

근데 얼마전에 우연히 그냥 너무 세상 돌아가는게 궁금해서 페이스북을 확인했는데 

그 애 페이스북을 보게 됐어. 

걔는 여유롭게 석사과정 밟으면서 세계 여행도 다녀오고, 능력 좋고 키 크고 잘생긴 남자친구에, 수도 없이 많은 친구들 틈에서 엄청 밝게 웃고 있더라. 

 

근데 정말 그 순간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지더라고 

나는 있던 친구도 다 떠나고, 아르바이트 해서 모은 돈으로 벌벌 떨면서 몇 평 되지도 않는 고시촌에서 고시 준비 하고 있는데. 

긴 여행, 로맨스, 그 흔한 문화생활 한번 제대로 못 해보고 부모님 눈치 보면서 내 청춘을 죽이고 있는데. 

 

쟤는 왜 다 가지고 있을까. 

 

소름끼치는거 아는데 걔 친구 다 눌러서 구경해보고 그랬는데 죄다 잘 사는 집 애들에, 같이 해외여행 다니다가 친해지고. 

다 예쁘고 잘 생기고, 자기들끼리 중간 중간 뭐 파티다 뭐다. 

 

나는 정말 왜 살지 하는 생각이 점점 강해지더라. 

 

정말 나 치열하게 열심히 살았는데, 결국 나는 평생 그 흔한 남자친구 한번 못 사귀어 보고, 아르바이트도 겨우 겨우 구하고 어딜 가나 성형까지 한 못생긴 애 눈총 받고 

 

나는 정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거지? 

내가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면 그때는 내 삶이 조금은 달라질까? 

 

난 너무 무서워 이제, 지긋지긋한 이 삶이 언제까지 이어져야 할 지. 

시험 합격해도, 어짜피 난 쟤들인 즐기는 삶의 반의 반도 못 즐길걸 알아서. 

 

정말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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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비교하지마..정말 괜찮아 쓰니야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일단 난 너가 부럽다 부모님 두분 다 계시는것도 부럽고 좋은 학력도 부러워 난 대학 등록금조차 낼 형편이 안됐거든 너보다 내가 더 불쌍한 인간이라고 말하고 있는게 아니라..그냥 그렇잖아.. 비교하면 할수록 더 작아지고 비참해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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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비교하면 진짜 끝도 한도없어..
난 쓰니의 좋은 학력이 너무부럽다....진짜로 진심으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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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3 작은얼굴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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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3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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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너무 그 애랑 비교하지말고 그냥 너 인생에 집중하면 안될까? 원래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대ㅜㅜ 쓰니도 분명 장점이 많아. 장단점을 나눌 수 있는 기준은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 기준을 너무 외모에만 집중하는게 아닌가 싶다... 자신감을 찾길 바랄게 너도 충분히 아름다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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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분명 남이 볼땐 너도 장점이 많아.. 본인의 장점은 모르고 단점만 생각하면 사람 망가져 절대 완벽한 사람 없어 그렇게 보일 순 있겠지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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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2222써놓은 글만봐도 장점이 수두룩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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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쓰니의 마음이 이해가
난 학벌 콤플렉스가 있어 좋은 대학 간 애들 보면 자격지심이 차오르더라
재수할걸 이 생각도 하는데.. 어쩌겠어 이미 지난 일이고 앞으로 내가 열심히 살면 되지
쓰니도 이런 마음가짐을 가져보면 어떨까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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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누구를 기준으로 잡아서 그 사람보다 아래거나 위거나 그러지말고 그냥 평행선이라고 생각하면 편하지않을까? 쓰니 삶대로 일직선 그어가고 그 친구도 일직선 그어가고 끝을 누가 먼저 맺느냐 누군가 하락세를 타고 올라가기도 하고 곡선을 그리느냐 재면 너무 피곤할것같아. 그리고 쓰니가 하고싶은 게 뭔지 조금 궁금하다, 면접이나 취업 신경쓰지말구 일단 하고 싶은거나 쓰니가 좋아하는거 떠오르는거 없어? 나부터 사랑하면 주변에 눈돌릴틈이 없어지더라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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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시험 합격해도, 어짜피 난 쟤들인 즐기는 삶의 반의 반도 못 즐길걸 알아서.

이거 진짜 공감된다 겪어본 사람만 알아 이건 아무리 공감한다 공감한다 해도... 겪어본 사람만 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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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2...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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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33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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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44 나 진짜 숫자댓글 처음달아봐 너무 공감가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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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55....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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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66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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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77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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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88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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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99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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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1010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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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11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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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12 복권이라도 당첨 되지 않는 한 불가능 할 것 같아. 복권이나 어느날 그만한 돈이 생긴다는 건 또 뜬구름 잡는 얘기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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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13... 정말로 겪어본 사람만 알아 아 갑자기 아침부터 눈물 나려고 하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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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14.. 진짜 공감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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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15..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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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16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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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17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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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9
1818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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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0
1919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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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쓰니야 진짜 공감해 모든상황이 쓰니랑 들어맞진 않아도 비슷한 상황 겪어봤어 나 정말 자존감도 너무 낮고 그러다보니 사람들 만나기도 싫고 어디 나가기도 싫었어 근데 다들 잘사는거야 특히 몇몇이 정말 부러울정도로 내가 못가진건 다갖고있고.. 아무리해도 난 안되더라고. 지금은 그냥저냥 살고있어 전보다는 많이 나아졌고 그냥 포기를 했다는게 맞지 아무리 내자신을 가꾸고 노력해도 안되니까..진짜 너무너무 이해해 그래서 내가 다 속상하다 너무 남들의 시선 남들의 인생에 신경쓰지말자 인스타?그런거 다 자기가 행복했던 순간만 올리는거야 그걸 모아놓으니까 엄청 행복해보이는거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당당해지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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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그 우울한 감정 겪어봐서 너무 알겠다.. 나도 딱 고3때 그랬거든 키도 체형도 이미지도 나랑 비슷하고 서로 닮았다는 얘기 자주듣던 친구가 언젠가 다이어트하고 예뻐지고 자상하고 훈훈한 남자친구도 만들고 또 공부도 마음잡고 열심히해서 모든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을때 정말 멋있다는 생각도 들면서도 내가 너무너무 초라하단 생각이 들더라 내가 그 친구보다 잘하는건 영어 하나였는데 영어 7-8등급 나오던 애가 공부하더니 3등급까지 올리는거보고 몇년의 내 노력들보다 쟤 1-2달이 더 낫다는걸 내가 직접 확인했을때, 내가 그 아이보다 잘난게 결국 하나도 없는거 같을때 너무너무너무 속상했어 표현도 못할 만큼 속상하고 우울했어 그 친구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부러웠고 그렇게 질투만하는 내가 싫었고 이런 생각할 날 상상도 못한 친구한테 미안했고 또 걔는 결국 이런 열등감가질 필요도 없겠구나, 나는 그럴 부러운 선망의 대상이 될 존재가 아니구나싶어 그것도 우울했어 진짜 힘들었고 슬럼프였어 심지어 꽤 친한 친구였거든 같이 있거나하면 내가 너무 초라해지는거같아서..
나는 최대한 그 친구를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어 그친구를 위해서, 또 나를 위해서.. 그리고 진짜 나를 더 가꾸려고 노력 많이했어 1차적으론 외모적으로 그리고 자존감높아지는 책들도 읽었었어 나는 진짜 힘들었지만 그 아이와 비교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그결과 그 전보다 훨씬 행복해 요즘 그 친구랑 연락 가끔하는데 그 친구가 행복한 일이 있을때 내가 진심으로 기뻐해줄 수 있어서 행복했어 정말 끝없는 열등감 누구보다 잘 알아, 겪어봤으니까.. 그런데 정말 바뀔 수 있는거 같아 하나둘 다시.. 너를 더 낮아지게 만들던 요인들 하나둘 바꿔보는거야 연락 끊겼던 친구들한테도 연락 먼저 해보고 하나둘 다른 시도 다른 변화를 했으면 좋겠어 너가 정말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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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나 저번주 일주일이 쓰니링 같은 이유는 아니지만 너무 힘든 주였거든 그래서 알아 아무것도 안들리고 니가 생각하는대로만 결론이 날거같지..? 너무 잘알아 그 힘듦이 어떤 차원인지.. 나는 하루에 삼십분밖에 못자도 안졸리고 물한컵만 마셔도 배고픈느낌이없고 다 허하고 힘들었어 남의 조언이나 격려하나도 안들어와 내가 정한 미래의 결과가 그냥 다였어. 근데 쓰니야 내려놓을수있으면 그마음 내려놔..진짜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비교하지마"라는 조언들 다 무시해버리고 니들이 내 힘든거뭘알아 할수있는데 니 상황이 아닌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리고 조언하는 우리들이 보기에는 그게 참 아프지만 너에게 옳은길이라 그러는거야. 그니까 밑바닥까지 간 기분을 끌어올리려고 굳이 야쓰지않아도 되니까 천천히 너와 그애를 분리해서 너 스스로 행복하고 빛발하길 바랄게. 행복해지길 널 사랑하길 바랄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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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어차피 SNS야
삶의 하이라이트만 보여주는 공간인데
당연히 좋은 모습 많이 올렸겠지
그 모습이 다 일지라도
너랑 비교하지않으면 좋겠어
그냥 그런거 보고 나도 나중에 저런거 해봐야지 하고 넘겼으면 좋겠어 개개인 인생이 다 다른데
거기에 비관해하지마
누군가는 널 부러워하눈 사람들도 있어
잘난사람은 많아
그렇지않은 사람은 더더더더많아
그런 좋은 인생아니여도 나름대로 즐거운 기억만들면서 살면좋겠어 나도 그러기위해 노력중이지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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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4
222 인생의 하이라이트, 가장 빛났던, 가장 즐거웠던, 행복했던 순간만 고르고 골라 올린 사진들이고 영상들이고 이야기들인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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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진짜 요즘 내 이야기같아서 공감된다
아무리 주변에서 위로를 받아도 상황은 안변할것같다는 느낌..자격지심이라고 생각을 하긴하는데 고쳐질것같지도 않아서 더 우울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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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무슨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모르겠는데 쓰니 글 보고 같이 울었어 나도 지난 주 왜인지 모를 우울에 휩싸여서 정말 방에 틀어박혀 지냈었는데 여러모로 지쳤었던 것 같아 그냥 나는 우울한데 신경 쓰지 마라, 괜찮다 이런 말들은 날 더 허탈하게 만들더라 쓰니도 이렇게 꾸준히 지쳐 온 거겠지? 쓰니야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쓰니 잘못 아니고 겉모습으로 판단하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거야 그건 알지? 나는 외모가 잘나지도 않았고 쓰니처럼 좋은 학벌을 가지지도 못했어 그냥 정말 평범 어쩌면 평범하지도 못한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정말 아등바등 살았거든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사람들 중심에 서는 게 어떤 기분일까 궁금해서 근데 정말 부질 없더라 오히려 독이 됐고 상처가 돼서 돌아왔어 이런 말을 왜 하나 싶겠지만 그냥 이렇게 살아가는 애도 있다는 걸 얘기해 주고 싶어서.. 그 사람들이 보여주는 좋은 모습들, 잘난 모습들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잖아 그치 이렇게 사는 사람이 있으면 저렇게도 사는 사람이 있는 거니까 쓰니가 스스로를 더 아끼고 사랑해 줬으면 좋겠어 세상을 살다보면 쓰니보다도 더 쓰니를 사랑해 주는 사람도 있을 테고, 쓰니가 그랬던 것처럼 쓰니를 부러워 할 사람도 분명 있을 테니까 스스로를 조금만 더 높게 생각해 줘 오늘도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힘내서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 파이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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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sns는 자신이 가장 빛나는 순간을 올리고 그 sns를 보는 사람은 자신이 가장 외로울 때 보는 경우가 많으니 당연히 더 비참해질 수 밖에. 그리고 누군가보다 행복해야할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어 그냥 쓰니가 너무 앞만보고 달려온것같아서 잠시 쉬어가라고 말해주고싶다. 결국은 쓰니인생이니까 휘둘리지말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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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비교하지 말라는말이 야속할것같아
내가 그렇거든
분명 내가 더 열심히 산 것 같은데......선천적으로 복받은 애들 못따라가는 서러움..............................하.........진짜 쓰니야.........응원한다 내가
너의 앞날에 대운이 들기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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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외모지상주의의 폐해다 진짜 이렇게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차별은 더더 심해지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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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2222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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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나도 그런감정 많이 느껴봤어 여기서 더 비교하고 살아가다간 내가 더 한심해지겠구나 싶어서 sns다 접고 관련애들 최대한 신경끄고 1년살아온거같아 근데도 아직 불쑥불쑥 생각나고 궁금해 뭐하고지내나 찾아볼까 하다가도 관두게되더라 이 감정이 없어졌으면 좋겠는데 힘들더라 생각처럼 잘 되지도 않고 내가 선택한 회피가 잘한선택인지도 모르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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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sns보고 질투? 비교하는건 남 인생의 하이라이트와 내 인생의 비하인드를 비교하는거랬어.. 너무신경쓰지마 쓰니는 쓰니의 멋진 인생을 살고있는걸! 난 못생겼지만 공부도 못했어서 지금 좋은대학도, 실력도 안되지만 난 내 나름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행복하게 살고있어! 비록 파티나, 해외여행 이런건 없지만말이야.. 나쁜 말 하는 저급한애들은 딱 그정도 그릇인 애들이니까 쓰니가 휘둘릴 필요도 없고! 너무 우울해마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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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나도 공감된다... 내 외적인 컴플렉스 한두가지도 아니고 나도 얼굴이랑 키 이런거때문에 진짜 우울함이 끝이없어 거울볼때마다 길거리를 그냥 지나갈때마다 죽고싶다 나도 내가 하고싶은 꿈이 있는데 이거 이루지 못하면 난 어떻게 살아야하나싶고 심지어 난 대학을 못 간... 가난하기도 하고 인생의 모든게 좌절이다 하루빨리 죽고싶다 여러가지로 공감돼 정말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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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솔직히 비교하지 마라해도 어떻게 비교가 안 돼 가까이 있는 사람에다가 나랑 동갑인데. 나도 맨날 내 친구랑 비교해 걔 잘 못도 아닌데 원망하고 근데 누군가는 쓰니를 또 부러워 할 거야 쓰니가 노력하는 모습 그거 누구나 가능한 거 아니거든 좋은 학력도 악착같이 하는 거도 진짜 어려운 일이고 친구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거도 웬만큼 성격 좋지 않고서야 힘들어 이미 글에서 쓰니 장점 가득 보여! 쓰니 가까운 곳이라도 좋으니까 눈 딱 한 번만 감고 버스 출발지부터 종점까지 좋아하는 음악들으면서 창밖 구경하거나 아주 여유롭게 게으름 피워봐 한 번만 그럼 좀 나아질 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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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이글 읽으면서 이름에게 나오는데 너무 슬프다 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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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쌍수를 다시 해보는건 어떨까?? 나도 한번했을때는 원래 얼굴에서 크게 차이 안났는데 한번더 라인 크게 잡고 하니까 예뻐졌다하더라고 좀더 괜찮은 병원에 가서 한번 더 하길 추천할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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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나도 못생긴 여자사람이고 아직 고딩인데 팀정하거나 누구랑 같이 하는거 있으면 거의 맨날 마지막으로 남아 너무 슬퍼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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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나도 외모 컴플렉스로 중고생 시절 다 망쳤는데 공감된다 .. 나는 여중여고였는데 괜히 예쁜 애들 사이에 껴서 다니려다 얼굴로 비교만 되고 기도 엄청 눌리고 1학년 후반에 버려져서 계속 은따로 살았거든 나랑 같이 다녔던 애들은 진짜 성격 안 좋았어 다들 착한 척은 하는데 그 속에서 약자를 너무 무시했어 근데 걔네는 얼굴 이쁘다고 사람들이 다 챙겨주고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갔는데 나는 친구가 없어서 학교다니기 싫고 다 나를 싫어하고 다시 생각해도 공부를 할 수 있었던 환경은 아니었어 그냥 그랬어 .. 이제라도 잘 살아보고 싶어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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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갖지 못한걸 생각하면 끝이없으니 내가 갖고있는것에 대해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모르는 누군가가 위로하기위해 적는 허울뿐인 빈말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쓰니 글 읽으면서 사랑해주시는 부모님, 특별하지 않지만 완만했고 아직도 지속되는 교우관계, 그리고 노력해서 이뤄낸 학벌같은걸 보면서 진심으로 너무 부럽고 예뻐보였어
나는 글솜씨가 좋지 않은데 담담하게 써내려간 쓰니 글도 너무 부럽고 쓰니가 좋은 사람인게 느껴진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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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아 이글보고 울었다..너무 공감가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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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쓰니가 생각하는 행복한 삶이란 뭔데? 그걸 이루면되는거 아니야?? 쓰니가 부러워하는 사람들의 삶에도 나름의 고충들이나 힘든 점들도 있을테고
행복한 점들도 있을거라 생각해..
비교하면 끝도 없고 늘 비교만하면서 살 순 없고...그냥 쓰니가 생각하는 행복을 찾아서 달렸으면 좋겠다
나는 키도 쓰니보다 작고 머리도 나쁜데다가 학력도 쓰니보다 안좋은 것 같고 성격도 활발한 편이아니여서 친구도 소수밖에없어! 그치만 내 행복을 찾아서 달리고있어.. 가끔씩은 현타가 오긴하지만 이건 모든 사람한테 다 오는거라 생각해서..ㅎㅎ
그냥 일단 비교를 안했으면 좋겠다.. 각자의 삶이란게 있고 그거 비교한다해서 달라질거 하나도 없으니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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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쓰니야 이 글 지우지말아줄래?너무 내 얘기같아서 우울할때마다 보고싶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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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정말 속상했겠다...너무 힘들었겠다 보는 나도 마음이 아픈데 본인은 얼마나 힘들겠어 그래도 너무 비교하지마 SNS는 일부러 자신의 멋진 모습만 남기는 곳이야 취미생활이나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봐 삶에 조금 더 힘이 생길 수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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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백번천번 이해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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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와 내 이야기인줄... 너무 공감가 진짜 이렇게 공감가는 글 처음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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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세상에는 너무 많은 기준이 있고 외모도 그거 중에 한 가지일 뿐인데 그게 우리 삶과 정체성에 너무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
그 영향을 조금이라도 덜 느끼려면 자존감이 높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해야 하는데 사실 특히 우리나라 같은 사회에서 조금이라도 못나게 태어난 사람은 자기를 싫어하지 않는 것조차 너무 힘든 것 같고.. 처음부터 예쁘고 잘나게만 태어난 사람은 더 쉽겠지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것도
쓰니야 그래도 너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기 위해서 다른사람보다 나은점을 찾으려고 할 필요는 없어 물론 네가 이룬것들 해낸것들 그 노력도 너무 대단하지만 네가 좋은대학에 가지 않고 지금 가진 것들을 얻지 못했더라도 여전히 너이고 소중한 사람이야
다른 친구들이 화려하고 재미있게 사는 거 물론 부러울 수 있지만 쓰니는 또 다른 방식으로 삶의 재미를 느낄 수 있잖아 너무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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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그 아이와 비교함으로써 쓰니의 자존감이 점점 낮아지는 것 같아....... 쉽게 말만 할 수 있는 말이라면 할 말 없지만, 쓰니와 그 사람을 별개의 사람으로 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이상 상대와 비교하는건 거의 불가피하지만, 사람들이 그래도 아무렇지 않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저 사람이 나보다 뛰어나다고 해서 내가 볼품없는 사람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서야. 쓰니도 그런 생각을 꼭 해줬으면 좋겠어. 나에 대한 단점을 품지 말고, 쓰니의 장점을 더 소중히 하면 언젠간 남들에게도 빛나는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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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나도 한참 자존감 낮을때 SNS만 보면 너무 힘들었어 나 빼고 남들은 다 멋지게 잘 사는것처럼 보였거든... 난 생일에 나랑 제일 친한 두세명정도만 글 써주고 그러는데... 남들은 막 몇십명씩 글 달아주는거야ㅋㅋㅋ 난 이런게 진짜 너무 힘들었어ㅋㅋㅋㅋ 근데 사실 SNS는 남들한테 자랑할거리를 올리거나 더 예뻐보이게, 좋아보이게 올리잖아. 그리고 생일같은것도 뭔가 그냥 형식적이게 주고받는 사이인 경우도 많고? 그걸 언젠가 깨닫고 점점 SNS에 신경 덜 쓰려고 노력했어. 솔직히 신경 하나도 안 쓰인다는건 말도 안 되는거라서 거기까진 바라지두 않고 점점 다른거를 해보고 그랬어. 그냥 지금은 내가 친구가 없는게 아니라 깊은 사이 몇명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해. 한달 전에 내 생일이었는데 그때도 나한테 채 5명도 생일 축하 글을 써주지 않았지만 지금은 난 개인적으로 연락 온 몇명의 사람들로도 충분해
너무 횡설수설 적었지만 쓰니도 너무 남들 인생의 멋진 겉모습만 보고 비교하고 상처받지 않길 바라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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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그리고 난 쓰니가 개인적인 목표를 위해서 뭔가를 엄청 열심히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본받고 싶고 멋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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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SNS는 원래 행복한 모습만 거의 올리잖아. 나도 외모 컴플렉스 심해서 그런애들 부러워했는데 부러워 하면 할수록 내 자존감만 점점 낮아지더라구. 넌 충분히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닌깐 너 자신만 생각했으면 좋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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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와 지나가다가 나랑 너무 똑같은 삶을 살고 있는 사람 봐서 댓글 남겨 쓴아! 여기 너랑 똑같은 사람 하나 더 있다는 거 보고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안해졌으면해!
나는 이제 비교할수록 자신감 떨어진다 너는 너 자체로 소중하다 이런 말 봐도 위로해주려는 따뜻한 마음에서 나오는 말인 건 알지만, 이미 혼자서 수천번도 더 세뇌했던 말이라 이젠 봐도 지겹기만 할 뿐이야. 나도 너처럼 조용조용하게 공부 열심히했어. 그 길 밖에 없었거든. 그렇게 해서 유명 대학에 정시로 왔고 이젠 행복하겠지 했는데 전혀 아니더라. 대놓고 내치는 사람은 없지만 나를 붙잡아두는 사람도 없어. 어딜가든 나보다 더 똑똑하고 예쁜데 부유한 애들은 많고 난 우리집 경제사정도 안좋은데 예쁘지도 않고 좋은 대학이 탄탄하고 좋은 직장을 보장해주는 것도 아니고. 가끔은 내가 이렇게 들러리만 할 거면 왜 태어난걸까.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다 생각하다가도 늘 내 학비 생활비 때문에 고생하시는 부모님 생각하면 너무 죄송하고 난 남들 들러리 인생 살거면서 부모님 돈이나 갉아먹는 그런 인간인가 싶고 그래.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너만 그런 게 아니란거야~ 난 힘들 때 너는 그 자체로 아름다워 이런 뻔한 말 들으면 더 짜증만 나구ㅠ 이 지구에 같은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 또 있다! 이럴 때 공감이 되고 힘이 나더라구! 그래서 너도 내 댓글보고 공감두하고 힘냈으면 좋겠어!! 이번 주도 화이팅하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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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근데 정말로 비교하는건 그만 했음 좋겠어 쓰니는 열심히 했고, 이루어가고 있는데.. 그걸 다른 누군가와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당연히 누군가는 쓰니보다 더 높은곳에 있을거고 반대로 누군가보다 쓰니가 더 높은곳에 있는건데
그걸 굳이 확인하고 비교하지 않았음 좋겠다. 쓰니가 열심히 노력하는것도 누군가와 비교했고, 그걸 극복하려고 했다는건 음.. 아닌 거 같아. 쓰니 자체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를 좀 만끽했음 좋겠어!
나도 간혹가다 내 나이 비슷한 스펙에 나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는 사람들, 인터넷에서 그런거 많이 보고 비교하고 자괴감 빠지고 그러는데
그런다고해서 내 연봉이 올라가거나 그러지 않으니까 그냥.. 나랑 다르구나 하고 말아버령
그리고 난 sns 일체 하지 않는데, 보여주기식이란 느낌이 너무 강해서. 그곳엔 내가 얼마만큼 행복한지 잘 살고 있는지만 자랑? 보여주기? 이런거지. 불행한 모습 같은건 전혀 없으니까.. 그런걸 보고 단순하게 아 얘는 이렇구나, 이런 모습이 있구나 가 되지 않으면 sns 안보는게 좋을 거 같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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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쓰니는 일단 sns를 다 지워야할 필요가 있어보여 나도 나만빼고 행복한거 같아서 sns 보다가 결국 지웠는데 삶의 질이 올라갔어 일단 sns부터 지워보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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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ㅠㅠ쓰니 ㅜㅜ 남의 인생이랑 쓰니인생이랑 비교할려구 하지마ㅜㅜ 쓰니도 소중한 인생을 살고있어 ㅠㅠ
모든사람이 마냥 행복한 삶을 살고있지 않아 ㅠㅠ
쓰니의 노력이 꼭 빛을보길바래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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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자기보다 더 높은 사람이랑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지.. 쓰니가 비교해서 초라하게 느껴지는건 쓰니가 못생겨서가 이니라 객관적으로 봐도 그친구가 뛰어나게 성공한거 같은데?ㅠㅠ 솔직히 나도 못사는 집은 아니고 예쁘단 소리도 많이 듣고살지만 외모로 뭐 좋은 학교 가고 취업하고 세계여행 다닐수 있는거 아니잖아.. 내가봐도 부러운 친군데 굳이 쓰니랑 비교하면서 자책할 필요 없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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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외모 컴플렉스 진짜 잘 안 고쳐지는 것 같아ㅠㅠ나도 키 작고 얼굴은 평범한 정도인데 화장이랑 옷입는걸 잘 못 해서 컴플렉스 있거든..흙수저 집안에서 태어나서 열심히 해서 20대 후반에 연봉 1억2천+알파고 나름 성공한 상태인데도 외모 컴플렉스는 나아지질 않아ㅠㅠ..지나가는 예쁜 애들 보면 괜히 자격지심 들어서 그래도 능력은 내가 더 좋겠지 하면서 위안 삼는데 그런 내가 너무 싫음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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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쓰니야 근데 글을정말 잘 쓰는것같아. 난 그게 부럽다...아무리 글을 잘쓰고싶고 조리있게 이야기하고싶은데 그걸 못하겠어....이렇게 내가 못가진걸 쓰니는 가졌어....진짜 진심으로 부러운부분이야 힘든부분들을 적어서 실례가 될지모르겠지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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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222222 얼굴 작은것도 너무 부럽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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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333글 적은 것 보고 감탄함 난 진짜 글을 너무 못 쓰거든.. 써도 요점에 어긋나게 쓰거나 딴길로 새서 이상한말이나 주절주절...진짜 잘 쓴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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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44444 이 말 하려고 내려가던 중이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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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SNS를지워봐 쓰나 나도 맨~~~~날 비교하고 우울해하고 하다가 지우니까 삶의질이 틀려지고 내 멘탈이우선 맑아지고 조급한것도 불안한것도 없어졌어 진짜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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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정말 공감된다ㅠㅠ 쓰니 상황이 정말 나랑 똑같거든 게다가 난 뚱뚱하고 턱도 각져서 더 눈물이지만... 그래도 요즘은 남들이 가지지 못한 내 장점을 찾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어. 건강한 몸과 예쁜 눈 자상한 부모님과 사촌언니들, 공부해서 연락 없는데도 기다려주는 친구들 등 찾아보면 다른 사람이 가지지 못한 내 장점과 행복들이 하나둘 늘기 시작하더라구. 비교를 아예 안 하는 건 힘들겠지만 그래도 이런 소소한 자존감을 키워나가다 보면 질투와 시샘이 조금씩 흐려져 가는 거 같아. 다른 익들이 말한 것처럼 SNS는 그 사람이 남들에게 가장 보여주고 싶은 부분만 보여주는 거고! 익이니 항상 열심히 살아오느라 수고 많았고 앞으로도 우리 함께 힘내서 우리 인생 멋지게 살아보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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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첨부 사진그리고 이건 내가 질투의 화신이 될 때마다 읽는 글귀인데 익이니한테도 도움이 되길 바라!! 화이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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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내가 섣불리 뭔 말을 못하겠다. 그냥 쓰니 노력만큼 앞날이 꽃길이길 바랄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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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쓰니야 너도 그 친구를 부러워 하지만, 그 친구랑 같은 학과 나온 사람이라든지 중간중간에 만난 사람들도 그 친구를 부러워 할거야
애초에 정말 몇 안되는 완벽녀인거야 쓰니 주변에 있어서 주변에 흔한 사람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몇퍼센트 안에 드는 비현실적인 인간인거지
그런 사람과 쓰니의 삶을 비교하면서 살면 너무 불행해질 것 같아 글만 읽어도 충분히 쓰니가 많은걸 이뤘다는건 알겠어
너는 너만의 삶을 살면 돼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게 꼭 너한테 보상으로 돌아올거야
충분히 잘 살고 있는데.. 자존감 올리는게 제일 필요할 것 같아! 그 친구의 존재는 너한테 별로 도움이 안될 것 같으니 소식 찾아보는 것도 그만두고 페북도 안하는거 추천할게
너가 진심으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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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비교안하는게 젤좋지만 그게 맘처럼안되니깐... 외모 컴플에서 벗어나는게 제일먼저일것같아 난 성형이랑 관리도 노력이라 생각해 위험부담있지만 내생각엔 성형이 좋을것같아... 외모지상주의라할수있지만 외모때문에 떨어진 자신감은 예뻐지는게 답이라고 생각해 쌍수랑 코 했는데 맘에안들면 재수술하고 광대가 싫으면 윤곽도 생각해봐 돈과 위험부담이 있긴하지만 인생짧고 젊은날은 더 짧잖아 한번 걸어보는것도 좋다고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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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8
쓰니가 느낀 감정 나와 너무 닮아서 눈물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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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1
힘내 쓰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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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2
슼할게 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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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3
나는 공부 열심히 했는데도 뒤에서 놀았어 그래서 대학도 이름 대면 몰라 그래서 학력이 부러워 외모는 어중간하게 예쁜거 같아. 근데 나보다 예쁜 사람들이 많아서 비교할수록 힘들어
공부 재능은 있으니까 외적인 부분을 신경써서 헤어스타일을 어올리게 하고 운동을 해보는건 어때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만의 개성과 매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예쁜 연예인들 정말 많은데 전부가 잘나가는거 아니고 몇프로만 잘나가는데 다 각자 본인의 개성이 있잖아 그 친구도 외모만이 아닌 매력이 있어서 인기가 있을걸 성격이 안좋고 외모만 있으면 인기 없었을거야 많은걸 가진 삶을 사는 사람은 적어 여기 댓글들과 나도 그렇고 많지 않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아 그래서 나도 같은 고민으로 힘들거든 우리 같이 이겨내보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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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쓴이 잘 지내? 행복했으면 좋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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