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키로대 초반일 때는 주변에서 말라서 부럽다 살 안쪄서 좋겠다 이랬는데 처음엔 걍 좋아씀 주변에서 부럽다고 했고 내가 내 몸 봤을 때 마르긴 말랐지만 되게 예뻐보이는 마름? 이였거든
근데 입시 준비하면서 스트레스 받아서 잘 못먹고 그래서 38키로까지 빠졌었는데 진짜 거식증 걸린 것 같이 내 몸이 너무 징그럽더라
갈비뼈도 다 보이고 그냥 딱딱한 바닥에 앉기만해도 엉덩이뼈가 닿아서 아파서 제대로 앉아있지도 못하고 잘때도 갈비뼈가 침대에 닿아서 아프고 이럴정도로 빠지니깐 진짜 너무 사람 왜소해보이고 징그럽더라
주변에서도 살 좀 쪄라 말라서 좋겠다 이러는 것도 스트레스고.. 주변에서 나 쳐다보는 것도 내가 말라서 쳐다보는 거겠지 이 생각하고 길 갈때도 뒤에서 나 보고 왜이렇게 말랐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이 생각이 거의 맨날 들었음.. 난 나름 말라서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였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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