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는 아빠늦는다고 문자오고 알겠다고했더니 원래 보통은 10시에오는데 새벽1시쯤에왔어 그리고 일주일에 5번정도는 아빠가 태워주시는데 “아빠차 바로 집앞에있으니까 내일깨워”라고 하시고 원래 아빠가 항상 기분좋게 말이 많으신편인데 오늘아침에는 학교 태워다주면서 잘다녀오라고만하고 아무말이없었어 오늘저녁엔 아빠가 아직까지 안오셔서 1시반쯤에 아빠 언제와??라고 문자도 보내고 방금 전화를 했는데 원래 항상 힘있고 밝은 목소린데 힘든목소리로 아빠 오늘 집에 안가 먼저 자고있어 이렇게 얘기하는데 갑자기 뭔일인가 싶고....친구랑 놀다오시는건지 어디에 계시는건지도 모르겠고 너무 조용히 얘기하셔서 나도 모르게 왠지는 모르지만 눈물이 다 나더라.. 일단 오늘 자고 내일 아침에 집에 안계시면 뭐라도 말해보고싶은데 어떡하지?? 위로를 해줘야할까ㅜㅜㅜ 무슨일인지 모르니까 좀 그래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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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예전에는 뭔가 캐릭터에 갇혀있었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