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빚도있고 학교다니면서 알바하기도 너무 힘들고부모님한테 손벌리기싫어서 알바하는건데 일하는거 아시니까 나한테 도와달라고 하는데 나도 월세내고 폰요금내고 생활비하기도 힘든데 도와달라고하니까 거절할수도없구 그렇다고 또 대출을 받아서 나도 빚지기는 싫고 요즘 너무 힘들어... 주변사람들한텐 우리집사정 힘들다 이런일로 스트레스받는다 이런말 하기도 뭐하고 괜히 약점잡히는거같고 괜히 뭔가 기죽게되고... 휴 힘들어 익들아... 요즘들어 극단적인 생각도 하게되고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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