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말이 그렇게 오글(?)거려?? 오늘 학교에서(추석 전전날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갔어!) 친구가 쪼그려 앉아 있는 걸 못보고 뒤돌다가 내 손으로 친구 머리를 쳤어. 근데 좀 세게 맞아서 내가 너무 미안한거야.. 그래서 친구 머리를 살짝 안으면서 “ㅇㅇ아, 진짜 미안해... 고의가 아니었어 진짜 못 봐서 그랬어.. 미안해.. 많이 아파? 아 어떡해.. 미안해..” 이렇게 말했거든?(정확하지는 않고 내 말버릇상!) 근데 친구가 머리는 괜찮은데, 너 말이 너무 웃긴다고 하면서 계속 웃는거야.. 정말 저렇게 말하는 사람 처음 본다면서.. 근데 저 친구 얘기를 듣고 학고애들이 하루종일 나를 서울소녀,,.라고 하면서 내 말투 따라하고 웃고 놀라고.... 나는 너무 기분이 나빴는데, 이걸 내일 가서 걔한테ㅡ말할만한 건지를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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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간 끝났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