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오래봤다고 생각했고 소중하게 여겼던 사람들을 한번에 5명이나 잃었어.. 일방적으로. (ㅌㅇㅌ 친구인데, 진짜 실친만큼이나 친했어. 이거에 대해 이해 못하는 익인들도 많을 것 같다.. 고작 ㅌㅇㅌ 친구니까) 어쩌다가 그분들이 나에대해 말한 걸 목격했는데 다들 하나같이 날 싫어하고 있었대. 내가 하는 모든 행동들이 거슬렸고, 나에대한 욕도 많았어. ~한 거 보고 싸패인 줄 알았다, 모두가 걜 싫어하는 거였구나, 등등. 너무 충격적이고 되게 당황스러워. 적어도 반년은 본 사람들인데 갑자기 이렇게 돼버린다는게. 내가 유독 사람한테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정을 많이 주는 성격이고 소심해서 더 충격이 크게 다가오는 것 같아. 지금 진짜 어안이 벙벙하고 눈 앞이 하얘지고, 그냥 현.타와......... 다들 날 싫어했구나. 나만 몰랐구나. 나는 진짜 좋아했는데,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진짜 우스웠겠다. 이런 생각들 밖에 안든다. 사람이라는게 진짜 무섭다고 느꼈어. 날 싫어할 거라곤 상상도 해본 적 없거든. 이렇게 한 순간에 돌아설 수도 있구나........ 어떡하지 진짜 별거 아닌 ㅌㅇㅌ 인연인데도 너무 힘들어 심적으로. 아무 말이라도 좋으니까 힘 좀 나게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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