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친구 A , 친구 B랑 만났어. 근데 비도오고 하니까 서로 귀찮아서 카페들어갔거든?
그래서 잘 먹고 잘 놀고 이야기 하는데, B가 한탄? 하듯이 요즘 살도 많이쪘고 옷도 안맞고 조금만 걸어도 숨이 턱턱 막힌다는거야.
그래서 뭘 해도 안예뻐 보인다고. 암튼 그렇게 말 하는데 A가 빼지말라고 충분히 예쁘다고 예뻐질라 하지말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B가 예뻐진다기 보다는 요즘 몸이 힘들다, 라고 말해서 내가 그럼 건강을 위해서 조금만 빼는것도 좋을거같아!
라고 했거든? 그랬더니 A가 나보고 왜 너가 B한테 살을 빼라는둥 이런 소리 하냐고
아닌 난 B가 건강걱정을 하길래 그럼 건강을 위해서 빼라고 하는게 왜 잘못된거냐고 말하니까 빼라고 한것자체가 잘못됐데.
내 사상이 이상하데 외적으로나 다 B를 돼지취급하고 있었던거 아니냐고
진짜 벽보고 소리치는 기분이었어.......내가 그렇게 잘못했니..? 의사들도 병원가면 건강을 위해서 살 빼라고 하잖아..
하물며 마른 사람들중 내장지방이신 분들도 많아서 건강을 위해 식단조절도 하고 운동도 하라그러는데..
B한테 일단 내가 사과했는데 B가 따로 카톡으로 사과안해도 된다고 하긴 했거든..? 너 그런뜻 아닌거 안다고.....
하..그래서 A랑 대판 싸우고 서로 집갔어..B랑도 뭔가 서먹해졌어.....ㅠㅠ..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