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17살인데 방금도 친구 만나야된다고 무작정 나갔다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일있다고 나가야한고해서 엄마랑 나랑 무슨 일인지 대충이라도 말해줘라 했는데 와서 이야기해주겠다고ㅋㅋㅋ 우리가 그래도 조금이라도 알아야지 나가게 해주든 말든 해줄 것 아니냐 했더니 어차피 말해줘도 이해못해줄거라고; 진짜 매일같이 밤 늦게오고, 친구집에서 잔다고 외박하지 덕분에 나는 친구집에서 자는거 꿈에도 못 꿨어ㅋㅋㅋ 난 18살 때까지만해도 저녁 7시 좀 넘어도 전화왔는데 어디냐고;... 아 진짜 그냥 평생 안 들어왔으면 좋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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