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 멀기도하고 내가 집에서 언니들한테서 계속 겉돌고 이런저런 이유로 집 싫어서 얼른 자취시켜달라고 졸라서 곧 입주한단말이야 .... 근데 엄마가 다준비해주시다가 나는 엄마의 영원한 막내애기라고 혼자 내보내는게 너무 속상하다고 하시면서 우셨다 내가 집싫단 이유로 나를 품어주던 엄마를 내팽개친느낌이라 시간을 되돌리고싶어 그냥 버틸걸그랬나봐
| 이 글은 7년 전 (2018/10/0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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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멀기도하고 내가 집에서 언니들한테서 계속 겉돌고 이런저런 이유로 집 싫어서 얼른 자취시켜달라고 졸라서 곧 입주한단말이야 .... 근데 엄마가 다준비해주시다가 나는 엄마의 영원한 막내애기라고 혼자 내보내는게 너무 속상하다고 하시면서 우셨다 내가 집싫단 이유로 나를 품어주던 엄마를 내팽개친느낌이라 시간을 되돌리고싶어 그냥 버틸걸그랬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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