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저런 거까지 불만이면 남의 돈 어떻게 벌까 싶은 거 있음

나도 어릴 때부터 오만 알바 다 해 봤고 이런저런 손님들 많이 보고 듣고 겪어 봤지만

손님이 갑 알바는 을이라는 게 아니라

막 손님이 이러이러는 거 싫다~~ 하는 글 보면(인티뿐만 아니라 어디든)

진짜... 저런 거까지 불만이면 알바 어떻게 하려는 거지? 싶은 사람들 많음... 그럼 남의 돈 벌면서 손님이 알바를 모시듯이 해야 하나...

[익인1]

음 난 서비스사막이라는 독일에서 있다보니까 우리가 너무 과하게 손님을 대해주는거라고 생각해서 잘 모르겠음...

[글쓴이]

나는 그런 거 말한 거야 저기요라고 부르는 거 싫다, 카드 손에 안 주고 카운터 바닥에 두는 거 싫다 이런 거...

[익인2]

저기요는 이해가는데 카드 카운터 바닥에 두는건 ,,, 뻔히 알바가 손 내밀었는데 왜 바닥에 두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