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재혼가정 익 있니..?

오빠,동생은 아저씨네+언니, 나는 엄마네 야.. 

아저씨가 상대적으로 잘살아서 되게 잘챙겨주고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고, 

동생,오빠는 공부 못하고 언니,나는 평균~중상 쯤이야.... 

근데 아저씨가 엄마를 좀 보모나 가정부 부리듯하고 싸우실때마다 "당신네 애들이 잘되나 우리 애들이 잘되나"라 하시곤 그래.. 

그냥..... 가족 내에서 경제적 차이 느끼는게 너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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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셔.. 근데 똑같아..ㅎ 솔직히 오빠,동생도 가식적이야..ㅎ.........

[글쓴이]

나, 엄마 같이 있을땐 세상 엄마 말 잘듣는척하거나 같이 집안일돕는척 하는데 엄마랑만 있거나 나랑만 있으면 틱틱대고 지 하고 싶은대로 하고 뭣보다 철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