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걸 먹는 것도 포기할거야 누워있는게 너무 좋지만 그래도 그 시간에 연습할거야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노는게 좋지만 연습하러 학원에 갈거야 어두운 길을 걷는게 무섭지만 그래도 막차를 타고 집에 오면서까지 연습할거야 사실 이 길을 오기까지 많이 무시도 받았고 비웃음도 받았지만 그걸 다 버티고 지켜낸 내 꿈이니까 잠시 하고싶었던 것들을 포기할까해 사실 늦은건 아닐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걱정할 시간에 내가 더 노력하고 연습하다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날 기다리고있겠지? 그러니까 나는 내년 이맘때쯤의 내가 원하는 학교의 원하는 학과에 합격했다고 글을 남기러 올게 우리 꼭 그때까지 행복하게 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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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수상소감이 너무 요즘 상황에 딱 맞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