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 피씨방 사건은 왜 이렇게 사람들이 분노해하는거야?

처음에 기사가 어떻게 났길래?

[익인2]

불친절한 게 이유엿다는 듯이 기사 낫엇고 (사실무근) 공범인 동생이 살인을 말린 것처럼 기사 냇음 그리고 중간에 경찰 왔다가 그냥 간거 쏙 빼고 기사 올라왓어 처음엔

[글쓴이]

아,,,,끔찍하다

[익인3]

그냥 사건 자체가 너무 끔찍하고
(알바 잘못 1도 없는데 정신이상한 (살인자 부모님이 살인자 감싸면서 10년동안 약 복용했다 하니 이상자 맞지^^) 형제가 꽃다운 나이인 21살을 칼로 30회 찔러 죽였다는 사건..
경찰들 대처도 정말 미흡해서 이지 않을까
거짓말까지 하고 하 화난다

[글쓴이]

맞아 사건 자체는 너무나 끔찍해서 국민 청원 서명했어,,, 보자마자 분노가 들끓긴 하더라

[익인4]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난도질을 함+cctv 보면 누가봐도 공범인데 경찰이 공범 아니라고 그럼

[익인5]

범행에 가담한 동생이 멀쩡히 사회에 나와있고 맨처음엔 알바가 자리 바로 안치워줘서 화낸거라했는데 알고보니 바로 치워준거였고 알바생 잘못은 하나도 없는거였음 근데 그런 21살 청년이 그런 정신이상자들때문에 죽었고 너무 끔찍하게 죽어서 가족이 시체도 못보는 상황이니까 분노할 수 밖에

[익인6]

일단 범행 자체가 끔찍하고, 경찰이 자기책임 덮으려 피해자한테도 책임있는것처럼 기사내서. 그리고 추가범행 우려가있는 직접적인 공범을 외면하고 안잡아감. 덕분에 신고한 동료알바생은 숨어있대 유족들한테도 죄송하지만 공범이 버젓이 돌아다니는상황에서 너무 무서워서 증인 못서겠다고 그랬다던데

[익인10]

그리고 비슷한 나이에 얼마전까지 나도 알바하던 입장이라 공감가는것도 있고.. 그 알바생이 특별히 잘못한것도 아니었는데 그리된거니 피해자가 내가 될수도 있는 일이었으니까...

[익인7]

내생각엔 대부분 알바경험이 있으니까 안타까움+젊은나이에 끔찍하게 죽은 비통함 그런게 큰거같아..

[익인8]

초반뉴스에선 피해자분이 불친절해서 범행 저지른거&가해자 동생은 말렸다고 말했었거든 그래서 은근 피해자한테 책임돌리는 반응도 있었는데 알고보니 경찰이 사실은폐한거니까..

[익인9]

그리고 어린 알바생이 너무 잔인하게 살해당해서 더 반응이 큰거같아 사진보면 피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