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전화하고 있었는데 옆에 같이 있던 친구들 중에 한명이 우리가 부러웠는지 "(다같이 군고구마 먹는 중인데) 김치 좀 갖고와라~~" 했는데 애인이 "나가서 아무 여자나 붙잡으면 된다"라고 해서 내가 왜 그렇게 말하냐고 화냈어. 그런 단어 너무 싫다고 그러니까 애인이 바로 잘못했다고 사과했는데도 내가 화가 바로 안가라앉으니까 "너도 이상한 남자들 마주칠때마다 한남이라고 말하면서 내가 말하는 건 안된다는 거야?"라고 화내더라. 버스 안에서 성추행 당할 때나 친구가 본인 애인한테 먹버 당했다고 들었을 때 나랑 친한 언니 애인이 이중으로 바람폈다고 들었을 때 이런 때에 내가 너무 화나서 그런 말을 했었나봐 그냥 애인는 지금 나를 "나는 되고 니가 하는 건 안돼"라고 내로남불 식으로 생각해서 화가 많이 났나본데 그냥 너무 혼란스럽다 그리고 아무리 화나도 그런 말을 썼던 내가 스스로 너무 부끄러워서 반성중이야 일단 그래서 둘다 앞으로 그런 말 안쓰게 조심하자고 하고 그만말하자 했어 내가 너무 예민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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