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온지 얼마 안되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날에 나 좋다는 아이가 있어서 몇번 거절하다가 고백을 받아줬는데 다른학교 애가 나한테 왜 자기가 좋아하는애랑 사귀냐고 1년간 괴롭혔어 자기친구들 불러서 계속 전화해서 욕하고 성에 관련된 욕에 나쁜말에 쉬는시간마다 불려나가서 핸드폰 검사 당하고 비웃음 당하고 모르는 애는 내 성격에 남친믿고 나댄다라는 말을 뿌리고 다녀서 내 활발했던 성격은 점점 죽었고 집에서 나는 아무 생각없이 죽고싶고 슬퍼서 우는 날이 많아졌고 자살시도 하는 일도 많았고 하루의 반 이상을 오지도 않는 잠 슬프기 싫어서 억지로 자면서 보냈고 그와중에 제대로 죽을 용기는 없어서 높은 건물 옥상이나 잠겨진 옥상 문앞에서 혼자 엉엉 울기를 수십번 반복했어 근데 이유있는 왕따가 있을거라고? 잘 생각해보라고? 내 모든 슬픔과 절망을 나에게서 찾는거야? 내 슬픔은 그저 내 잘못된 행위에 대한 벌인거야? 그러다가 정말 내가 죽어버렸으면 그땐 벌 받았네 할꺼야? 이유는 피해자에게 있는게 아니고 가해자가 만드는거야 왕따는 살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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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았다는 아이린과 유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