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는 애가 있는데 걔가 누나 내일 시간 있어요? 하길래
어 완전 많아 아침부터 밤까지 많아 이랬어... 걔가 아 그럼 오늘 제가 전화할게요 이러길래 나도 어 꼭 해!! 항상 해~~ 이랬는데
친구가 옆구리 툭툭 치면서 그러지 좀 말래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전에도 걔가 아이스크림 사줬는데 내가 너한테 아이스크림 얻어먹었으니까 난 너한테 밥사야겠다 이랬는데
걔가 무슨 롯데리아 소프트콘인데 밥까지 사요 이러길래 더운날... 따뜻한 마음으로 시원한 아이스크림 사준 보답이라고 너무 가격 안 맞는 것 같으면 네 시간 나한테 준다고 생각하고 주말에 만나자고 했거든
약속 잡고 신나서 친구한테 말하니까 너 분명 강아지로 태어났음 꼬리 대나무헬리곱터처럼 흔들렸을 거라는 거야 자제하라고ㅠㅠㅠ
자제하는게 맞겠지?? 얘가 나 싫어하는 것 같지는 않거든?? 먼저 약속 잡기도 하고 수업 비슷하게 끝나면 집도 같이 가고...
다른 건 다 자제하겠는데 나 표정이 너무 안 숨겨져... 싫은 것도 좋은 것도 표정부터 티나는데 계속 웃고 있다 미치겠네
계속 이러면 부담스러울거아냐ㅜㅠㅠㅠㅡㅠㅜ 사귀면 몰라 와 만약 나한테 얘가 관심도 없는 거라면 최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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