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친구랑 어쩌다가 분명 저녁애 치킨먹으려고 만난건데 치킨먹다보나 맥주한병시켜서먹다가 친구가 그주변에 김치전맛있는 술집았다그래서 고민하다가 구럼 우리한변망 먹고오자! 해서 갔거등 그래서 1시쯤? 가서 먹다보니 2시인거야 근데 구날 되게애매한 평일이라 우리테이블니랑 대각선뒤쪽에 남자2명? 테이블만 있었어 근데 친구랑 나랑 이제거의다먹어서 나갈쯤에 그 남자2명중에 1명이 와가지고 남자 : 아까부터 봤는데 제취향이셔서 혹시 같이 2차 술마시러 갈생각없어요? 나 : 네? (당황) 친구 : ㅎㅎ..; 나 : 아 저희이제 더 안마실건데요 남자 : 그러면 그쪽 두사람은 안마셔도되니까 그냥 우리랑 술만마셔주면안돼요? 나 : 네 남자 : 아그러면 여기서 제가 저희테이블에서 술가져올테니까 1잔만 짠한번 해주세요 우리 : 아..네...; 짠하고 남자 : 혹시 몇살이에요? 나 : 21살이요 근데 우리 이제가야되는데요? 남자 :ㅎㅎㅎ 21살이면..(손가락을접으면서) 내가 나이를 몇개깎아야 나 : 나이를 왜깎는데요? 남자 :아니에요 아 진짜 같이술마시러갈생각없어요? 그냥 안마셔도돼요 술은저희가마실게요 친구 : 아니에요 남자 : 진짜 안돼요? 나 : 네 남자 :아..그럼 쪽팔리니까 빨리나가세요 우리 : ㅡ? 아 네ㅋㅋㅋㅋ 이랬었음 진짜 싫다니까 계속 2차가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겁나싫었다 어이도없었고..손가락접을때 인류애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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