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카운터고 이모님은 매장 사원이야. 내가 카운터내에서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한테도 살갖게 대하고
다른 매장 언니들한테도 되게 살갖게 굴거든? 내 성격이 원래 무뚝뚝한데 사회생활을 하려면 이런식으로 하면 안 되잖아?
그래서 그렇게 지내는데 어제도 출근할 때 매장식구분들한테 인사할때 ' 오늘도 화이팅 'ㅅ'! ' 이러면서 들어왔어!
저녁시간될 때 밥 먹을때는 조용하게 혼자서 먹고 그러다가 퇴근시간 30분 정도 남았을 때 물걸레 빨러 갔는데
거기서 매장식구분들이 청소준비하시고 계셨고 ' 자자 이제 30분 남앗어용! 우리 화이티이이잉! 마지막까지 불태워봅시다! ' 이러고 나왔거든?
매장 식구분들도 좋아하시고 그렇게 하면서 나왔어. 마지막 퇴근할때 이제 카운터 언니한테 영화 추천해주려고 ' 언니 영화 좋아하세요? 추ㅊ...'
여기까지 이야기 했는데 갑자기 다른 매장 사원이 ' 넌 왜 그렇게 말이 많니? '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 아, 네 조용히 하도록 할게요~ ' 이랬더니
' 네가 그렇게까지 안 해도 우리 식구들은 너 다 챙겨주고 그러는데 왜 그렇게 말이 많니, 정신없다.' 이러는거야. 내가 좀 말하는 스타일이 현영님
스타일로 말하거든? 그래서 아 좀 시끄러웠나보다 싶어서 ' 아 전 말이 많은 게 아니라 친해지려고 한건데 그럼 줄이도록 할게요~ ' 이랬더니
' 넌 왜 그렇게 말 대꾸를 따박따박하니? ' 이러시던데 처음부터 비꼬면서 말 거신게 누군데 ㅋㅋㅋㅋㅋㅋㅋ ' 말대꾸가 아닌데,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해요~'
하고 퇴근하고 나오는데 기분이 영 나쁜거야... 참고로 우리 지역은 경상도야.
말투 딱 들어보면 비꼬는 말투로 먼저 하셔놓고 나한테 이러니까 당황스럽... 내가 잘못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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