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여전히 꿈은 승무원이지? 그래서 고삼때 영어영문학과 5개나 썼잖아
그리고 2개는 1차합격까지 했고 아쉽게 3개는 떨어졌지만
그래도 넌 충분히 기회가 있었어. 그런데 너는 엄마아빠의 권유로 넣은 간호학과 하나가
제일 먼저 최초합이 떴잖아? 엄마아빠한테 인정받고 싶어서 면접 일주일 준비하고
몇십대 1 경쟁률 면접도 최초합했어 너 그때 간호학과에 대해서 1도 모를때였다
어쩌면 너도 모르는 적성이었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너는 간호학과를 선택했어 심지어 영어영문학과 면접에는 가지도 않았어
왜 안갔냐면 이유는 딱 세가지야 .. (다시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어 !)
첫번째는 너가 아는 영어영문학과는 내가 원하는 영어를 배우는 곳이 아니었어
나는 외국인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싶었고 나는 영어음성론, 영미문학, 영어학을 배우고 싶었던게 아니었어
그리고 영어 의사소통은 내가 굳이 영어영문학과를 가지 않아도 충분히 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어
두번째는 내가 승무원이 되기 위해서 학과는 그다지 큰 비중이 없다고 결론 내렸어
국내 항공사는 물론이고 나는 외항사를 노리고 있었으니까 더 비중이 없었어
그리고 세번째는 승무원이라는 막연한 꿈에 대한 간호사라는 플랜비가 생겼다는 거야
내가 만약 승무원이 되지 않더라도 내가 돌아올 수 있는 곳이 있는거야 하하
그래서 너는 지금 영어영문학과를 가지 않고 간호학과를 갔던거야
애들한테 영어영문학과 간다고 이야기 해놓고 간호학과가는거 솔직히 자존심도 많이 상했었지?
그래도 나는 내 미래를 위해서 이렇게 결정한거야 후회안해줬으면 좋겠다
너무 속상해하지도 말고 현재에 충실했으면 좋겠어. 지금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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