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랑 일적으로말고 사적으로 친해지거나 만나는게 꺼려지고 불편해. 일적으로 만날땐 정말 괜찮은데 사적으로 얘기나누거나 마주할때는 말트기전에 웃지도 못하겠고, 근처에만 오면 막 긴장되고 그래. 남자가 나한테 좋다고 표현하면 왜 나를 좋아하지? 싶은 의구심이랑 불신때문에 벽치고 연락도 안하게되고 그래. 상대랑 같이 걷고 얼굴 마주하고 간질거리는 말 나누는거 생각하면 기분이 너무 이상해서 아예 연애자체가 싫다고 인식하게 되더라고...그 불편함이랑 긴장같은게 너무 싫기도 하고..나 외로움도 되게 많이 타고, 사람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겠어. 거절도 제대로 못하는 성격이라서 항상 흐지부지하게 관계가 끝나버리는것도 마음에 걸려..이거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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