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못 즐긴거 몰아서 하느라 솔직히 돈 꽤 쓰고 있거든... 친구들 1년동안 못 받은 연락 다 받으면서 맨날 나가고ㅜㅜㅜ 심지어 다음주에 1박2일 국내여행가기로 했는데 이건 엄마가 먼저 갔다오라고 돈주겠다고 했었어 근데도 막상 이제 숙소예약해야되니까 돈달라고 하기 되게 미안하다 작년에는 수능끝나자마자 하루도 안 쉬고 학교랑 알바 병행했었어 그래서 엄마한테 손도 안 벌리고 용돈도 한참 안 받았거든 수능 끝난지 이제 2주됐는데 오빠도 나 한심하게 보면서 인력사무소라도 가라 공장알바라도 뛰어라 양심없냐 이런 말하고... 그렇다고 내가 알바를 아예 안 구하는 건 아니야 알바 면접도 엄청 보고 왔고 지원도 계속 하고 있어 근데 알바가 너무 안 구해져...... 나 이렇게 쉬는거 잘못된건가 노는 것도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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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드릴이 혀에 들어갈까봐 무서워요.jpg